5번째 경찰절 맞은 길림 경찰, 어떤 일들을 했을가?

1월 9일, 길림성공안청에 소집한 ‘인민에게 보고’ 기자회견 장면

길림성공안청 ‘인민에게 보고’ 기자회견 소집

국가안전 사회안정 인민안녕 수호하는 직책사명 충성스럽게 수행

1월 9일, 길림성공안청은 제5번째 ‘중국인민경찰절’을 맞아 ‘인민에게 보고’ 기자회견을 소집하고 1년동안의 전 성 공안사업 성과를 소개했다.

2024년 이래, 길림성 공안기관은 성당위와 성정부 및 공안부의 다양한 배치 요구 사항을 단호히 리행하고 길림성 공안 사업의 현대화 발전전략을 심층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주도적으로 안전을 창건하고 전력을 다해 안정을 촉진하며 발전을 보호하고 민생에 봉사하며 능력을 향상시키고 강철대오를 단조함으로써 전 성 사회치안 대국의 지속적인 안정을 보장하고 경제사회 발전을 위해 좋은 정치사회 환경을 조성했다. 지난 1년 동안 길림성의 형사사건, 치안사건, 8가지 폭력범죄사건, 재산침해사건 등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44%, 1.1%, 18.29%, 30.8% 감소되였다. 도로교통사고의 ‘감량 통제’ 예방, 미해명 살인사건의 해명 등 26가지 사업이 전국 10위권에 진입했다. 선후로 67차례에 걸쳐 공안부 등 국가 관련 부문의 표창을 받았고 전 성 공안계통의 2명 동지가 공안부로부터 전국 공안계통 2급 영웅모범으로 선정되였다.

1년간 전 성 공안기관은 시종 ‘엄격히 처리하는 태세’를 유지하고 범죄 단속을 위한 특별 투쟁을 상태화적으로 추진했다. 여름철 치안타격 정비의 전개, ‘청원단류’(清源断流), ‘운검’, ‘곤륜’, ‘겨울행동’ 등 특별 타격정비 행동을 총괄적으로 전개하고 각종 위법범죄에 대해 집중공세를 전개했다. 7년 련속 살인사건을 모두 해명하고 오래된 살인사건을 180건 해명했으며 순위는 전국 앞자리를 차지했다. 군중들의 관심사인 보이스피싱 사건은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되였고 안전위험 조사정비를 심층적으로 전개했다. ‘100일공략’ 행동을 전개하고 ‘삼청삼통일’(三清三统一) 기제를 건립, 건전히 하여 여러 안전우환 45.8만건을 정돈개진했다. 도로 안전우환 정비, 불법 치리 뚜렷 등 ‘6대 돌파 행동’을 조직하고 음주, 과속, 인원초과, 적재량초과, 피로 운전 등 심각한 교통위법행위를 엄격히 조사, 처벌했으며 도로교통사고 ‘감량통제’ 예방이 시종 전국 앞자리를 차지했다.

1년간 전 성 공안기관은 지속적으로 경찰력량의 전방 배치와 경찰사무의 전방 이동을 추진했다. 925명의 파출소장을 가두(향진)지도부로, 6,132명의 사회구역 경찰을 사회구역(촌) ‘두개 위원회’로, 1만 5,359명의 파출소 전직 보조경찰 또는 경찰사무보조를 시간제 겸직 사회구역 격자화 관리원으로 배치했다. 전 성 파출소 인력의 ‘3가지 진입’을 전면적으로 배치하고 1,771명의 기관 경찰을 기층에 침하시켜 ‘사회구역에 내려가다’에서 ‘사회구역에 정착하다’를 진정으로 기층치리에 융합시켰다. 안전문제를 주동적으로 조사, 해소하고 기층의 기초사업을 튼튼히 다져 근거리에서 군중에 봉사하고 군중을 보호했다. ‘경찰과 인민 융합’사업에서 전 성 공안기관은 3,377명 중급 이상 공안지도간부를 사회구역에 등록시켜 9,797개의 사회구역 경찰사무팀을 구성하고 10만 5,000명의 군중 예방단속 력량을 통합함으로써 경찰사무가 군중들 속으로 들어가게 했다. 가정과 학교 및 경찰 ‘3위1체’ 련합기제를 구축하고 공안경찰이 대학의 법치 지도원과 중소학교 법치부교장을 겸임하며 ‘전면 분포’를 달성했다. 일년간 교정 관련 경찰 출동, 치안 및 형사 사건수의 ‘3가지 수치 감소’로 사생들의 안전감과 만족도의 ‘이중 상승’ 목표를 달성했다. 또한 공안경찰을 조직하여 정기적으로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19만 8,000건의 갈등과 분쟁을 해결하며 ‘교통경찰, 순경 및 파출소’의 통합을 심화시켰다. 사회구역 거리, 병원, 학교, 광장공원 및 치안이 복잡한 장소에 235개의 고정경무역과 이동경무창을 설치하고 사람, 차량, 드론, 영상 등 다양한 순찰방법을 결합하며 경찰출동률, 일처리률, 처리률을 높여 인민들에게 안전감을 제공했다.

지난 1년간 전 성 공안기관은 법치화된 경영환경 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개혁과 지도력에 중점을 두며 새로운 ‘1체 3익’(一体三翼) 공안정무 봉사체계를 전면적으로 구축했다. 시, 현의 공안 심사비준창구는 전부 동급 정무쎈터에 배치하고 252개의 공안 심사비준 항목은 ‘하나의 창구로 전부 처리’를 실현했으며 964개 파출소 호적창구가 공안 종합써비스창구로 승급했다. 141개의 고빈도 대상은 파출소 ‘근처에서 처리’되였고 191개의 봉사사항은 ‘온라인 처리’를 실현했으며 년간 온라인처리 대상은 126만건에 달했다. 호적제도 개혁을 계속 강화해 성내 거주증의 상호 인정 등 편민 봉사조치를 출범했다. 도시 무주택 정착정책을 통해 1,062명의 군중을 우리 성에 정착시켰고 이외에 거주증명서 신청조건을 더욱 완화하고 거주증명서 신청인증을 위한 ‘확장 처리’ 편민봉사 정책을 출범했다. 외래인구가 실제거주 증명자료와 부모자녀관계 증명서 또는 인재평의 증명서를 제출하면 거주증을 신청할 수 있게 했다. 현재 전 성에서 ‘확장 처리’를 통해 3,858개의 거주증명서를 발급했다.

길림출입의 편리화를 추진하고 기업의 편리를 위한 4가지 써비스 조치를 전면적으로 실행해 출입국 비자신청수속을 한층 더 간소화했으며 ‘전국 통일처리’와 ‘전 성 통일처리’정책을 지속적으로 심화시켰다. 신고접수 및 립건 ‘큐알코드 감독’ 기제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내노하 해당 상황을 온라인 순찰조사, 무작위 조사, 검사 및 평기 조사했는바 1만 6,500여개의 대중 방문보고 정보를 동적으로 감독하였다. 또한, 간단 사건의 신속처리 기제를 전면적으로 추진하여 간단하고 경미한 형사사건의 처리 주기를 90% 이상 단축시켰으며 음주운전사건은 최고로 48시간내에 형사소송을 완수했으며 모든 사건에 대해 무고소, 무항소, 무제소를 실현하고 경범죄 치리를 심화하고 형사집행의 사법적 효률성을 향상시키는 '길림 경험'을 형성하였다.

인민대중이 명절을 평안하게 보내고 음력설을 즐겁게 보내도록 확보하기 위해 전 성 공안기관은 음력설기간 운송을 보장하기 위한 제반 상업을 확실하게 잘하여 평안하고 원활하며 따뜻한 음력설 귀향길을 수호하고 사회 순찰통제와 축제활동의 안보를 한층 더 강화하며 풍경구 및 주변 질서에 대한 수호를 강화하고 뚜렷한 우환문제들을 단속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상서로운 사회 치안환경의 조성에 노력할 것이다. 새로운 한해에 전 성 공안기관은 더욱 분발담당하는 정신상태로 국가 안전과 사회 안정을 수호하고 인민의 행복과 안녕을 수호하는 신성한 직책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길림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공안의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길림신문 김명준기자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