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을 앞두고 길림시는 동문과 모교의 련계를 강화하고 동문인재들을 모아 고향경제건설에 적극 뛰여들거나 조력하기 위해 <역외 우수동문 인재들이 길림으로 돌아와 설을 쇠는 것을 환영할 데 관한 활동방안>을 내여왔다.
이에 호응해 길림1중은 ‘교우들, 집으로 돌아와 설을 쇠기’특별행사를 조직했다.
1월 25일, 길림1중 역외 우수동문과 부분적인 동문련락원, 길림1중 길림시 동문회 대표 등 근 300여명이 모교의 부름을 받고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그들은 모교 교수청사를 참관하고 캠퍼스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학생시절을 회상했다.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동문미니포럼에서 모두들 구학, 취업, 창업, 고향 경제건설 조력 등 화제에 대해 교류를 전개했다.
이날 오전, 행사에서는 또 ‘음수사원(饮水思源),꿈 릴레이’ 주제강연회를 진행했다.
/송화강넷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