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평시, ‘공공장소 금연의 달’ 문명실천활동 전개
사평시는 도시문명 건설수준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이 문명하고 건강한 생활방식을 양성하도록 인도하며 전 성의 ‘새로운 기풍을 수립하고 문명활동 달마다 진행’ 도시문명 건설활동 배치에 따라 련일간 ‘공공장소 금연의 달’ 선전 및 건강 무료진찰 활동을 전개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건강, 청결, 금연의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했다.
“흡연은 흡연자의 신체건강에 손해 줄 뿐만 아니라 간접흡연은 또 타인의 신체건강에 심각한 해를 끼치기에 모두들 흡연의 위해성을 정확히 인식하고 ‘흡연은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최근 사평시중심인민병원의 의료일군들은 사평시 철서구 북구가두 북구사회구역새시대문명실천소를 찾아 주민들에게 흡연의 위해성을 선전하고 건강 무료진찰을 진행하며 <사평시 문명행위 촉진조례> 선전책자를 배포했다. 호흡기과 전문가는 ‘문명 사평인이 되고 공공장소의 금연행동에 가입하는 것부터 시작하자’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강연을 했다. 강연은 통속적이고 리해하기 쉬운 말로 흡연이 호흡기, 소화관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 및 그로 인한 질병에 대해 설명했으며 음식, 약리 등 면에 지도건의를 제공하여 많은 주민들에게 건강 리념을 수립하고 문명행위를 실천할 것을 호소하였다.
이어 의료일군들은 주민들에게 건강 무료진찰봉사를 제공했다. 상담을 받으러 온 주민들이 끊이지 않았다. 의료일군들의 세심한 봉사는 주민들의 일치된 인정을 받았다. 한 주민은 “방금 남편과 함께 혈압과 혈당을 측정했다. 남편이 담배를 피우면 항상 기침을 한다고 말하자 의료일군들은 곧바로 병력과 건강상태를 물었다. 그리고 목적성 있게 과학적인 건강조언을 했다.”고 말했다.
흡연의 위해성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한층 더 제고하기 위하여 쌍료시새시대문명실천중심에서는 새시대문명실천소, 새시대문명실천역을 조직하여 사회구역에서 ‘공공장소 금연의 달’ 선전활동을 전개했다. 자원봉사자와 사회구역의 관련 사업일군들은 ‘담배를 피우지 마세요. 태우는 것은 담배이지만 소모하는 것은 생명입니다.’라는 금연선전물을 여러 단지의 공시판과 뚜렷한 위치에 부착하여 주민들에게 흡연과 간접흡연의 위해를 선전했다.
금연환경을 건설하는 것은 인민군중들의 신체건강과 관계될 뿐만 아니라 도시의 문명위생 정도의 구현이기도 하다. 담배 통제와 금연 호소를 한 후 사평시의 여러 단위들은 적극적으로 호응했다. 신농그룹은 <금연단위 창건 실시방안>을 제정, 하달하고 금연단위지도소조를 설립하고 금연감독원을 설치하고 금연표지를 붙이는 등 방식으로 금연단위 창건사업을 착실하게 전개했다.
“우리는 광범하게 선전하는 동시에 층층이 시달을 구체화하고 일상감독을 강화하여 공공장소의 담배 통제와 금연을 상시적이고 장기적인 효과를 가져오도록 힘을 다하고 있다.”고 선농그룹의 관련 책임자가 전했다. 신농그룹은 기관과 산하 3개 병원 화장실에 적외선감지 음성안내기를 설치하여 연기를 감지하면 인차 금연안내방송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담배 통제 및 금연 선전의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사람마다 담배통제 활동에 참여하여 금연 건강환경을 창조하자’는 이미 시민들의 보편적인 공감대로 되였고 공공장소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바 량호한 금연분위기를 형성했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