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인민검찰원, ‘유조차 식용유 운송’사건 진척 공개

13일, 최고인민검찰원 경제범죄검찰청 청장 두학의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천진시와 하북성 두 지역의 검찰기관은 이미 ‘유조차 식용유 운송’사건에 대해 공소를 제기했다.

두학의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2024년에 최고인민검찰원은 법에 따라 식품약품안전을 위해하는 범죄의 중대하고 민감한 사건에 대해 감독처리 지도력량을 확대했다.

천진시와 하북성 검찰기관에서 ‘유조차 식용유 운송’사건을 처리하도록 지도하고 주동적으로 공안부, 최고인민법원과 협상하여 회의요지를 형성했으며 현재 두 지역은 모두 공소를 제기했다. 

‘특별 공급술’범죄를 단속하는 특별행동을 전개하고 가장 먼저 길림성, 사천성, 산동성 등 지역의 중점사건 처리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으며 전국 검찰기관에서 이러한 사건을 처리한 상황을 종합분석하여 법에 따라 이러한 범죄를 엄격히 단속하도록 지방 검찰기관을 지도하여 비교적 좋은 사회적 효과를 거두었다.

CCTV ‘3.15’프로에서 폭로한 안휘성 조두육(槽头肉)사건, 천진 방화유리 조작사건 등 사건을 감독하고 지도했다. 안휘의 성, 시, 현 3급 검찰기관의 사건처리 상황보고를 청취하고 지도의견을 제출했다.

소개에 따르면 2024년에 전국 검찰기관은 식품약품안전을 위해하는 범죄에 대해 고압적인 태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여러 관련 직능부문과 긴밀히 협력하고 련동하여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의 질서와 인민군중들의 생명건강을 확실하게 보장했다. 2024년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 검찰기관은 식품약품안전 관련 범죄용의자 총 1만 2,987명을 기소했는데 그중에서 약품 관련 범죄사건 용의자는 5,727명, 식품 관련 범죄사건 용의자는 7,260명에 달했다.

/cctv넷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