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2023년도 전국 3급 공립병원의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1,588개 3급 공립병원을 A, B, C, D 4개 등급으로 구분한 가운데 상위 1%를 A++ 등급을 정했는데 전국에서 16개 병원이 이 상위 1% 진영에 선정되였다. 그중에서 길림대학제1병원이 다시 최고치를 기록하여 처음으로 ‘A++’ 등급을 획득하고 전국 공립병원 제1진영에 진입했는데 이는 5년 련속 A+ 등급을 받은 후 최신 돌파이다.
1949년에 설립된 길림대학제1병원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소속(관할)병원, 교육부 직속 대학교부속병원, 국가 구역의료쎈터 수출병원, 국가 연구형 병원이다. 현재 2개 원구는 도합 근 56만평방메터에 달하고 개방 침대는 5,900여개, 재직 종업원은 9,800여명, 각급 고차원 인재는 40여명이다. 국가 림상 중점전문과가 30개, 국가급 플래트홈이 7개, 공공실험기술플래트홈이 10개 있다.
2021년이래 년평균 문진·응급 진료인수는 연인수로 543.2만여명, 년평균 수술인수는 14.5만여례, 년평균 퇴원환자수는 연인수로 29.5만여명이며 루계로 신기술, 신치료법 480여개를 전개했다. 국가급 프로젝트 200여개를 비준받았다.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간, 신장, 심장, 페 이식자질이 있는 병원으로서 장기 기증 총량은 1,100여건이고 이식 총량은 1,700여건으로 동북지역 제1위, 전국 10위권에 들었다.
/길림일보
编辑:최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