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하신구(매하구시)교육국은 매하신구(매하구시)퇴역군인사무국과 함께 ‘선렬들을 추억하고 초심을 되새기며 정신을 이어받아 용감하게 담당하자’를 주제로 청명절 추모행사를 조직했다.
행사현장에서 참가자들은 함께 국가를 불렀다. 이어 묵념, 화환 헌정 등 형식으로 혁명렬사들에 대한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
학생 대표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깊은 추모사를 읊었다. 청년교사 대표들은 영웅렬사를 기리는 주제의 소규모 단체 강습(微团课)을 진행했다. 렬사들의 이야기를 되새기는 것을 통해 리상신념교육을 강화하고 홍색문화로 정신적 토대를 다지며 령혼을 주조했다. 전체 교사와 학생들은 실제행동으로 새시대 영웅렬사들의 정신을 발양하도록 교육, 인도했다.
매하신구(매하구시)교육국 부국장 왕한(汪瀚)은 학생들에게 “선렬들의 빛나는 업적을 기리는 데 그치지 말고 선렬들의 혁명정신을 계승하며 발전시킬 것”을 당부하며 “원대한 리상을 세우고 아름다운 청춘을 소중히 여기며 부지런히 학습하여 신체와 정신을 튼튼히 하고 나라에 보답하는 능력을 장악하여 하루 빨리 사회에 유용한 인재로 되여야 한다.”고 호소했다. 또한 교사들에게 “혁명 정신을 발양하여 적극적으로 교육 사업에 헌신하고 덕, 지, 체, 미, 로가 전면적으로 발전한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의 양성에 력량을 공헌 할 것”을 호소했다.
행사의 마지막순서로 전체 참가자들은 질서 정연하게 혁명렬사 기념비를 참배하고 렬사들에게 꽃을 드리며 혁명선렬들에 대한 깊은 추모와 그리움을 표현했다.
/길림일보
编辑:정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