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장춘시중급인민법원은 제25회 세계지적재산권의 날을 맞으며 장춘시인민검찰원, 공주령시인민법원, 공주령시인민검찰원, 공주령시공안국과 련합하여 길림장춘국가농업고신기술산업시범구에서 길림성 첫 농업지적재산권사법보호사업소 현판식을 가졌다.
길림장춘국가농업고신기술산업시범구는 2022년 4월 19일에 국무원의 비준을 받고 설립되였는데 전국에서 유일하게 옥수수를 주도산업으로 하는 농업고신기술시범구로서 육종 연구개발, 재배가공, 디지털농업 등 혁신주체 295개를 집결시키고 중국과학원, 중국농업과학원, 길림농업대학 등 21개 과학연구기구와 51개의 과학연구 협력을 전개하며 각종 연구개발 플래트홈 45개를 건설했다.
전문좌담회에서 장춘시중급인민법원 지적재산권법정 관계자는 농업지적재산권사법보호사업소의 목표 위치확정과 사업기능을 소개했다. 사업소는 ‘예방―보호―권익수호―타격’을 주선으로 하여 ‘원스톱 써비스, 정밀화 에너지 부여, 련동식 사법’ 직능을 충분히 발휘하고 량곡안전의 ‘명맥’을 보호하며 손잡고 농업과학기술혁신의 법치장벽을 튼튼히 구축함으로써 길림성 ‘천억근 량곡’ 생산능력 건설과 농업고신기술산업시범구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더욱 큰 힘을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적재산권법정은 다음 단계에 사업소의 기능 발휘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순회재판사업을 심화하며 법률보급 형식을 혁신하고 데이터 공유를 추진하며 지적재산권 사례뱅크의 공동건설을 모색하여 길림 장춘국가농업첨단기술산업시범구의 혁신발전에 정확한 사법써비스와 유력한 보장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