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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협 위원 권충광: 데이터 가치지향 견지하고 데이터 자산관리 강화해야

손맹번      발표시간: 2024-03-05 13:26       출처: 人民日报 选择字号【


전국정협 위원이며 중국자산평가협회 부회장인 권충광은 전국정협회의를 앞두고 다음과 말했다. 

현재 우리 나라 디지털경제는 신속하게 발전하여 데이터 수집, 표기, 저장, 전송, 관리, 응용 등 전체 생명(全生命) 주기의 가치관리체계가 수립되고 있다. 부동한 주체간의 데이터 장벽을 허물고 감지, 제어, 관리, 운영과 같은 다중 출처 데이터의 일체화 통합을 실현하는 추세가 분명해지고 부동한 주체의 데이터 수집, 공유 기제와 부동한 분야의 데이터표기, 관리응용의 각종 데이터 자원 플래트홈도 다그쳐 구축되고 있다. 데이터경제 시장체계가 끊임없이 보완되고 데이터 요소 시장의 형성이 다그쳐 추동되고 있다. 

데이터 자산관리는 데이터 요소가치가 류통하는 압창석이자 안정기이며 데이터 요소 가치순환은 데이터 자산가치가 변신하는 촉매제이자 가속기로서 두가지는 서로 보완하고 서로 촉진한다.

데이터 가치지향을 견지하고 데이터 자산관리를 강화하는 것은 데이터의 ‘3화’ 즉 데이터의 ‘자원화, 자산화, 자본화’를 잘하는 것이다. 데이터 자원화는 데이터가치를 활성화시키는 기초이고 자산화는 응용수요 차원에서 데이터 써비스 또는 제품개발을 진행하는 것이며 자본화는 시장화의 방식으로 데이터 요소의 가치를 현금화시키는 것이다. 

자본과 토지 등 요소시장의 발전 력사경험으로 봤을 때 요소가 자원화에서 자산화를 실현하는 것은 결정적 의의가 있는 ‘첫번째 비약’이고 가치화의 관건으로서 제품화와 시장류통을 형성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자산화에서 자본화로 나아가는 것은 ‘제2차 비약’으로서 주요 경로에는 데이터 허가사용, 데이터 투자지분, 데이터 신용대출, 데이터 신탁, 데이터 자산증권화 등 방면이 포함된다.

데이터가치화 과정에서 우리는 제도설계, 류통모식, 수익기제, 안전프라이버시(隐私) 등 방면에 존재할 수 있는 일부 문제를 특히 주목해야 한다. 례를 들어 데이터 자산 도표입력전에 데이터 수집, 데이터 세척, 데이터 품질 확인, 데이터 권리 확인, 데이터 저장 등 모든 절차와 고리에 존재하는 중점, 난점 문제를 열심히 연구하고 해결해야 한다. 데이터 도표입력이 가치화를 실현하는 과정에서는 데이터 응용정경의 데이터요소 평가(估值)에 대한 영향 등 문제를 심층적으로 잘 연구해야 한다. 

현재 데이터 요소 가치화 과정으로부터 보면 기업데이터와 개인데이터에 비해 공공데이터는 류통가치와 류통기초가 가장 좋은 데이터요소라고 할 수 있는바 전사회적 데이터자산 도표 입력의 초석과 돌파구이다.

첫째로 공공데이터는 표준적이고 규범화되였으며 안전보장제도가 더욱 건전하여 질서적인 류통과 고효률적인 배치를 실현하는 데 유리하다.

둘째로 공공데이터는 응용정경이 많고 승수(乘数)효과가 뚜렷하며 사회 데이터와 통합 및 응용 능력이 강하여 사회 전체의 디터털 경제발전을 추동할 수 있다.

셋째로 자산화 혹은 수권(授权)경영관리 등 모식은 사회화 개발리용을 효과적으로 장려하고 국유자산가치를 발굴하며 지방정부의 자산부채표를 개선할 수 있다. 

/인민넷-조문판


编辑:손맹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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