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전국정협 14기 2차 회의 첫 ‘위원통로’ 집단취재활동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진행되였다. /신화넷
전국정협 14기 2차 회의 첫 ‘위원통로’가 4일 오후 공식 개통되였다. 서로 다른 분야의 9명 전국정협 위원이 매체의 집중취재를 받았다.
전국정협 위원이며 중앙당학교(국가행정학원) 교수인 한보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 년초의 여러 경제수치를 보면 중국경제의 장시기 호전세는 막을 수 없으며 중국경제의 밝은 전망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혁신, 내수, 개혁, 정책, 안전 등 ‘5장의 카드’를 잘 활용해야 한다. 신질 생산력을 힘써 발전시키고 기술혁신으로 산업혁신을 추진하며 친환경 저탄소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새 라운드 대규모 설비 갱신과 소비품 신구 교체(以旧换新)를 잘 실시해야 한다. 제도형 고수준 대외개방을 추진해야 한다.
전국정협 위원이며 중국선박과학연구중심의 연구원인 엽총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교룡호, ’심해용사‘호, ’분투자‘호 잠수기는 루계로 1,100차 이상의 잠수를 진행했다. 최근 3년간 세계 과반수의 유인 심해잠수 임무는 이들이 집행했다. 4년래 ’분투자‘호는 루계로 230차례 잠수하였고 그중 1만메터 이상 잠수를 25차례 진행하면서 소중한 수치와 견본을 획득하여 세계 심연 과학탐사에 튼튼한 기반을 다져다주었다.
근년래 중대 질병, 희귀병에 대한 전사회적인 주목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전국정협 위원이며 중국과학원 상해약물연구소 연구원인 오배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앞으로 우리 나라 지적재산권이 있는 더 많은 새 약품들이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해주길 바란다. 80% 이상의 혁신약품이 출시되면 2년 안에 의료보험 지급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신약품 개발이 어렵고 특히 우리가 종사하고 있는 기초연구과정이 시간적으로 길지만 이 관건적 고비를 잘 넘기면 환자들에게 무궁무진한 희망을 가져다줄 수 있다.
전국정협 위원이며 중국철도청장(青藏)그룹회사 당위서기이며 리사장인 곽길안, 중국로동사회보장과학연구원 원장 막영, 중국기상국 과학기술과 기후변화사 부사장 장흥영, 중국장애인련합회 리사이며 중국시각장애인협회 주석인 리경충, 사천성 사법청 부청장 정횡, 하북성 국제륙항유한회사 총경리 류서령 등 많은 위원들도 직무 리행의 경험과 감수를 교류하고 공유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