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업무보고는 농촌양로써비스의 부족점을 보완하는 강도를 높일 것을 제기했다. 올해 중앙 1호 문건은 농촌양로써비스체계를 건전히 하고 현지 실정에 맞게 지역성 양로써비스쎈터 건설을 추진하며 농촌 로인 식사보조와 호조써비스의 발전을 권장한다고 지적했다. 이는 중국이 민생보장 수준을 높이고 농촌 로인들의 절박한 수요를 해결하기 위한 실제적인 행동이다.
현재 일부 농촌 로인들은 만성질환과 기능장애가 있어 부동한 모식의 양로써비스를 수요한다. 전국인대 대표이며 상지시 어지향 신흥촌당지부 서기이며 상지시 어지벼재배전문합작사 리사장인 김동호는 전 사회적 양로써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배경하에 농촌양로써비스 면의 부족한 부분을 서둘러 보완하고 농촌 지역성 양로써비스쎈터를 다그쳐 건설하며 로인들의 다양한 수요에 따라 맞춤형 음식, 기본의료보장과 간호써비스를 제공하여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인정했다. 또한 로인들에게 사교공간을 제공하여 로인들간의 상호 교류와 상호 협조를 촉진해야 한다고 김동호는 말했다.
그는 홀로 집에 남겨진 로인들의 생활이 안정되면 가정의 양로부담도 따라서 경감될 수 있어 자녀들이 더욱 안심하고 외지에서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동호는 농촌 양로 수요의 체계적 해결 방안은 공급주체 증가, 자원 적합성 제고 등 방면으로부터 착수하여 점차 사회자본의 진출통로를 열어주고 각 방면의 직책을 명확히 하여 각 방면의 력량을 끌어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흑룡강신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