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구 미란공항 지네스항공발동기보수공정유한회사가 접수한 첫 GENx-1B 발동기 보수업무가 일전 완성되였다. 이는 해남 자유무역항 항공발동기 보수업무가 ‘0’에서 ‘1’에 이르는 돌파를 실현했음을 표징한다. 사진은 업무일군이 엔진을 보수하고 검사하는 있는 모습이다. /해남일보넷
해남 자유무역항의 중점 단지인 해구 강동신구가 한창 건설되고 있다. /중앙인민방송넷
해남에서 중국특색의 자유무역항을 건설하는 것은 습근평 총서기가 직접 기획하고 포치하고 추진한 중대한 전략적 결책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세계적 영향력을 갖춘 중국특색의 자유무역항을 건설해 해남성으로 하여금 새시대 중국 개혁개방의 시범으로 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6년 동안 제도형 개방을 다그치고 신질 생산력을 육성하며 봉관(封关) 운행을 위해 만단의 준비를 하는 과정에 해남성의 자유무역항 건설은 초보적 규모를 형성했다.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30여개 외자 기업이 해남성 해구와 삼아의 자유무역항 중점 단지를 찾아 홍보 행사와 고찰을 진행하고 건설 진척, 정책 문의, 협력 상황을 료해했다. 중국유럽동맹상회 전국 부회장 고지호는 유럽 회사도 현재 해남의 고품질 봉사와 생물의약 업종을 주목하고 있다며 중국에 진출하려는 유럽 회사에 있어서 이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개방된 해남은 갈수록 더 많은 외국 업체를 유치하고 있다. 2018년부터 2023년까지 해남성에 새로 진출한 외자 기업은 루계로 6,534개에 달하고 평균 년간 성장폭이 65%를 기록했다.
올 2월 9일 해남성 무비자 정책은 재차 승격됐다. 해남성 교통운수청 민용항공판공실 주임 왕군청은 경외 항로와 직통 항로, ‘일대일로’ 연선국가 항로를 더 많이 개척하고 인원 래왕을 추진해 59개 나라에 대한 무비자 정책이 효과성을 나타내도록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방 조치가 관철되면서 해남성의 외향형 경제는 새로운 발전을 가져왔다. 올 2월말까지 해구세관을 통관한 ‘무관세’ 화물가치는 202억원을 넘었고 세금 감면 규모는 38억원에 달했다.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련 3년 동안 두자리수의 성장을 가져오고 경외 변호사의 업무허가증, 교원의 취업자격증 등 10개 령역을 개방한 후 0의 돌파를 실현했다.
해남성 상무청 청장 장빈에 따르면 다음 단계 해남성은 4대 기둥산업을 둘러싸고 대표적 외자 항목을 유치해 외향형 경제 발전을 확대한다.
박오아시아포럼 2024년 년례회의 기간 ‘동반자, 개방, 협력’을 주제로 한 글로벌 자유무역항 발전 포럼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해남성 박오아시아포럼 봉사와 활용 련석회의 사업기제 지도소조 판공실 부주임 왕대학은 글로벌 자유무역항 발전 포럼을 글로벌 자유무역구와 자유무역항 건설의 공공제품으로 만들어 해남 자유무역항의 글로벌 영향력을 부단히 확대하련다고 말했다.
해남성은 자유무역항의 개방 정책과 자원 우세를 통해 신질 생산력을 힘써 육성하고 있다.
전국에서 유일한 상업우주발사쎈터를 건설하고 있는 해남성 문창시는 운반로케트사슬, 위성사슬, 데이터사슬 산업을 구축하고 있고 해남 릉수에서는 전세계 첫 상용 해저 데이터쎈터 항목이 1기 공사를 마쳤으며 삼아시 아주만 과학기술단지에서는 심해 과학기술, 해양 지능장비제조 등 신흥 해양산업이 크게 발전하고 있다. 현재 이곳에 뿌리 내린 혁신기업은 이미 2,800개에 달한다.
삼아시 아주만 과학기술단지관리국 부국장 장지민은 과학기술단지는 자연 우세와 국가급 플래트홈, 일부 중요한 산업봉사기구를 통해 두개 산업의 산업사슬과 혁신사슬의 심층 융합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올해는 해남자유무역항 봉관 운행을 위한 공략의 해이다. 현재 31개 항목의 주체 공사가 이미 끝나고 33개 정책과 제도 설계가 한창 추진중이다. 해남자유무역항 건설은 실질적 운행 단계에 들어섰다.
해남성당위원회 개혁전면심화위원회판공실 상무 부주임 관계영은 해남자유무역항은 공략전을 기한내에 끝내기 위해 진력하고 있다며 정책 특혜를 충분히 방출하고 신질 생산력을 다그쳐 발전시키며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 해남 특유의 현대화 산업체계를 육성하고 해남성을 신질 생산력 발전의 중요한 실천기지로 육성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중앙인민방송
编辑:박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