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대표이며 장백조선족자치현 현장인 한영철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가 3월 5일부터 11일까지 북경인민대회당에서 성황리에 소집되였다. 이번 회의는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75주년을 맞이하고 ‘14.5’ 계획 목표와 임무를 실현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열린 아주 중요한 회의이기도 하다.
회의에서 기층 전국인대대표이고 장백현인민정부 현장인 한영철은 토론에 적극 참가하여 습근평 생태문명사상과 흥변부민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을 참답게 관철락착하고 생태보호와 경제발전을 동시에 추진하며 변경지역의 의료봉사수준을 한층 더 강화하고 변경지역의 지방재정 조립자금 비례를 최소화할 데 관한 등 세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전국인대 대표이며 장백조선족자치현 현장인 한영철이 기자의 취재를 받고
장백현에 돌아온후 한영철은 기층에 심입하여 대회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전 현의 광범한 당원간부들로 하여금 습근평 생태문명사상과 흥변부민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관철락착할 것을 요구했다.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전국인대 대표이며 장백현인민정부 현장인 한영철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장백은 전국에서 유일한 조선족자치현이고 변경현이다. 장백은 생태, 지역, 자원 등 독특한 우세를 갖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금산은산은 곧 금산이다’는 리념으로 현구역 고품질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변경인민들의 행복감을 부단히 제고하고 대조선 변경무역 규모를 부단히 확대하며 특히는 연길—장백 중점개발개방 시험구의 비준을 얻고 중조호시무역구 건설, 대조선 경제합작혁신산업단지 등 중대한 변경무역 기반시설 대상을 부단히 추진함으로써 길림성 대외개발개방의 선도구와 창구로 되게 해야 한다.”
한영철은 금후 장백현의 발전에 대해 신심가득히 말했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고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좌담회의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심입관철하며 풍부한 당지 자연자원 우세를 빌어 특색우세를 발휘하고 경제 활력을 주입하며 산업 발전을 추진하고 도시와 농촌 융합발전을 추진하며 백성들을 위해 실제적인 일들을 많이 할 것이다. 발전과 안전을 도모하고 장백의 친환경 전형 고품질 발전을 힘써 추진함으로써 장백자치현의 전면 진흥에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게 될 것이다.”
/최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