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준해 전민국가안전교육의 날 활동에 참가시 강조

총체적인 국가안전관 민심에 더욱 심화시키고 전민 국가안전 수호의 짙은 분위기 조성해야

9번째 전민국가안전교육의 날에 즈음하여 성당위 서기이며 성당위 국가안전위원회 주임인 경준해는 4월 15일 장춘시 모란원에서 2024년 ‘4·15 전민 국가안전교육의 날’ 주제 활동에 참가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총체적인 국가안전관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국가안전에 대한 선전강도를 가일층 강화하여 총체적인 국가안보관이 민심에 더욱 깊이 파고들도록 하고 전민 국가안전 수호의 짙은 분위기를 적극 조성하여 새시대 길림 전면 진흥 솔선 실현에 튼튼한 안전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장춘시 모란원에서 펼쳐지는 형식이 다양하고 풍부하며 다채로운 국가안전 선전교육전시는 수많은 시민 대중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경준해는 국가안전 중점 분야의 정책 해석 자문 등 활동의 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고 여러 가지 안전 과학기술설비 전시를 현지에서 고찰하고나서 관련 부문에서 형식을 혁신하여 국가안전의 이야기를 생동하게 잘하고 국가안전의 주선률을 잘 노래하며 전민의 국가안전 의식과 소양을 끊임없이 향상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경준해는 학생활동구에 와서 현장에서 대 중 소학생들이 상황극, 필사신문, 수공예 수업 등 형식으로 진행하는 국가안전 교육 보급 활동을 참관하고 학생들에게 국가안전지식에 대해 질문했다. 아이들이 침착하고 자신감 넘쳐 거침없이 대답하는 것을 보고 경준해는 매우 기뻐하며 교정에서 국가안전 교육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광범한 청소년들의 총체적인 국가안보관에 대한 인식과 리해를 끊임없이 심화시키고 국가안전의 씨앗을 마음속에 깊이 심어 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에서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습근평 총서기가 창조적으로 총체적인 국가안전관을 제기한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새시대 새로정에 올라 각급 당위와 정부는 발전과 안전을 총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총체적인 국가안전관을 확고부동하게 관철하며 국가 ‘5대 안전’을 안정적으로 수호하는 중대한 책임사명에 초점을 맞춰 고품질 발전체계, 고품질 생활체계, 고품질 안전체계를 하나로 구축하여 국가안전, 사회안정, 인민안녕을 확고히 수호해야 한다.  첫째, 위험의식을 한층 더 강화하고 최저선 사유, 극한사유, 체계사유를 확고히 수립하며 ‘시시각각으로 안심을 할 수 없고’, ‘모든 일을 다 파악하는’ 원칙을 시종일관하게 견지하며 각종 잠재적 위험 요인을 엄밀하게 조사, 정돈하여 단호하게 문제 발생을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둘째, 안전망을 한층 더 세밀하게 구축하고 각 지역, 각 분야, 각 계통, 각 부문, 각 단위의 안전책임을 명확히 정리하고 단단히 다지며 정치, 경제, 의식형태, 과학기술, 생산, 금융, 식량, 에너지, 생태, 네트워크, 사회치안 등 중점 분야의 안전업무를 총괄하여 틀어쥐어야 한다. 아울러 다부문, 다계층, 다지역, 다분야의 협동과 협력을 강화하고 감시 조기경보, 응급대응, 협동처리 기제를 보완하며 새로운 안전구도를 적극 구축하고 국가안전 체계와 능력의 현대화를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셋째, 전민의 의지를 가일층 결집시키고 국가안전교육 ‘7 진(七进)’ 활동을 깊이 추진하며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정치적 토대, 사회적 토대와 민심의 토대를 끊임없이 튼튼히 다지고 인민에 긴밀히 의지하여 튼튼한 방어선과 금성철벽을 구축해야 한다.장은혜, 리위, 하지량이 행사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황로 왕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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