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찍은 일부 전시품 /신화넷
17일, 대북고궁박물원은 2024년 박물관의 날에 맞춰 ‘보이는 홍루몽’을 주제로 대북고궁박물원, 대만도서관 및 대만대학도서관에서 온 도자기, 마노, 동기, 칠기, 옥기, 고대 서적 등 부동한 품종을 포함한 약 110개의 소장품을 전시했다.
대북고궁박물원은 《홍루몽》의 생활장면과 일상용품을 정리하여 관중들이 기물 안내를 통해 이 문학대작의 매력을 음미하기를 바랐다고 밝혔다.
대북고궁박물원은 전시장 내벽과 입구의 배경 진렬은 모두 료녕성려순박물관에서 소장한 《홍루몽》 의 채색그림책의 이미지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또 전시회를 준비하기 위해 또 올해 북경고궁박물원을 방문했을 때 특별히 장춘궁에 들러《홍루몽》벽화를 참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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编辑:박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