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산동서 고찰 시 강조
개혁을 더한층 전면 심화하는 것을 동력으로 중국식 현대화 산동의 장 힘써 엮어야
채기 고찰에 동행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산동에서 고찰했다. 사진은 22일 오후 습근평이 일조항구에서 항구 과학기술일군, 운영일군, 해상운송일군들을 위문하는 모습이다. /신화사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산동에서 고찰했다. 사진은 22일 오후 습근평이 일조시 양광해안록색도로에서 시민, 관광객들과 친절하게 교류하는 모습이다. /신화사
[제남 5월 24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일전 산동에서 고찰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산동성은 전국 발전대국에서의 위치를 잘 정하고 중임을 떠메며 새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게 전면적으로 관철해야 한다. 개혁을 더한층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것을 동력으로 삼고 계속하여 새 발전구도를 위해 봉사하고 새 발전구도에 융합하는 면에서 앞장서며 경제, 사회 발전의 혁신력을 증강하는 면에서 앞장서고 황화류역의 생태보호와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면에서 앞장서야 한다. 록색 저탄소의 고품질 발전 선행구를 다그쳐 건설하고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 새 고지를 구축해 중국식 현대화 산동의 장을 엮어야 한다.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습근평은 산동성 당위 서기 림무와 성장 주내상의 동행하에 선후하여 일조, 제남 등 곳에서 조사 연구했다.
22일 오후, 습근평은 먼저 일조항을 찾아가 고찰했다. 에너지와 대량 원자재의 중요한 중계기지인 일조항은 최근년간 지능화, 록색화 건설을 추진하고 해안선에 접한 개방식 전자동컨테이너 부두를 건설했다. 산동성의 항구 발전, 건설과 일조항 계획구도에 관한 소개를 청취한 후 습근평은 전자동컨테이너 부두 작업현장을 돌아보았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개혁개방후 새로 건설한 일조항은 최근년간 과학기술 혁신을 추진하는 과정에 전통식 항구를 현대화 항구로 승격시킴으로써 물동량이 국내에서 앞장에 섰을 뿐만 아니라 전통산업의 개조승격을 통해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경험을 쌓았다. 습근평은 항구의 과학기술일군, 작업일군, 항운일군을 따뜻이 위문하고 이들이 계속 분발 노력하여 일조항의 관리와 운영에서 한층 더 발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고무했다.
이어 습근평은 일조시 양광해안도로를 고찰했다. 최근년간 일조시는 해변가의 로출된 장소와 해안선이 훼손된 부분에 대해 생태를 복원하고 28키로메터에 달하는 양광해안도로를 신축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운동레저 공간을 제공했다. 습근평은 도로건설에 관한 소개를 청취한 후 복원후의 해안선 생태환경을 돌아보고 현지의 문화관광산업 승격과 대중의 생활 질 향상과 관련된 조치와 성과를 료해했으며 시민, 관광객들과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록색도로를 건설하는 것은 시민들의 수요에 부응한 것으로 민심을 얻는 공사이다.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것은 바로 인민대중의 생활이 점점 더 좋아지게 하는 것이다. 생태환경이 좋아지면 대중들의 행복감은 한층 더 올라갈 것이다.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아름다운 고향을 건설하고 보호해야 한다.
24일 오전 습근평은 제남시에서 산동성 당위와 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하고 산동성이 제반 사업에서 이룩한 성과를 긍정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산동은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의 심층 융합을 추진하고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며 현대화 산업 체계를 보완하는 면에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 국가의 전략적 수요에 착안해 전통산업의 개조승격, 신흥산업의 육성, 장대, 미래산업의 앞선 배치를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실물경제와 디지털경제 융합의 효과성을 전면적으로 방출하며 지역 실정에 따라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켜야 한다. 발전방식의 록색 저탄소 전환을 힘껏 추동하고 록색환경보호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구역간 조률발전 전략을 깊이있게 접목시키고 북방지역의 중요한 경제성장점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해양자원이 풍부한 독특한 우세를 발휘하고 해양을 잘 관리, 치리하고 바다로 나아가 세계급 해양항구 집군과 현대 해양경제의 발전고지를 구축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산동은 개혁을 더한층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하는 면에서 앞장서야 한다. 중국식 현대화의 추진에 착안해 고품질 발전을 제약하는 뚜렷한 모순을 해결하는 데 공을 들이고 제도를 보완하고 기제를 건전히 하며 활력을 격발시키고 동력을 증강하는 면에서 힘을 더해야 한다. 국제물류대통로를 적극 구축하고 자유무역구의 련동과 혁신을 힘껏 추진하며 제도형 개방시범구를 잘 건설하고 ‘일대일로’의 고품질 공동건설에 깊이 융합되며 중대한 국제 교류와 협력의 고차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내외 이중순환의 중점고리를 원활하게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산동은 농업대성이자 량식대성으로 국가 량식안전을 보장하는 면에서 책임이 중대하다. 도시와 농촌의 융합발전을 심화하고 향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농촌의 기획과 편제의 질과 효과성을 제고시키며 현대농업을 힘써 발전시키고 향촌 특색산업과 농산물 가공업을 적극 발전시키며 산업사슬을 연장하고 가치사슬을 격상시켜야 한다. 고표준 경작지 건설과 량식의 증산과 품질 승격을 추진하고 높은 수준의 ‘산동알곡창’을 건설해야 한다.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 확장하고 공동치부의 경로를 넓히며 농업의 효과 향상, 농민의 수입 증가, 농촌의 활력 증강을 추동해야 한다. 새시대 ‘풍교경험’을 견지, 발전시키고 당건설로 기층치리를 이끌며 기층당조직의 기층 치리를 령도하는 능력을 제고시키고 농촌의 공공봉사 수준을 향상시키며 농촌의 조화롭고 안정적이며 대중들의 생활이 안정된 량호한 국면을 공고화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산동성은 새시대 문화사명을 짊어지고 문화번영을 추동하고 문화강국을 건설하며 중화민족의 현대문명을 건설하는 면에서 적극적으로 기여해야 한다. 문화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깊이 발굴하며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견지하며 국제 공자문화축제 등을 담체로 문명교류와 상호참조를 심화하고 중화문화의 영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홍색자원을 잘 보호하고 활용하며 기몽정신을 발양하고 홍색유전자의 전승을 추진해야 한다.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광범위하게 실천하고 도시와 농촌의 정신문명 건설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농촌의 낡은 기풍, 풍속 바로잡기를 잘 틀어쥐고 현대문명 리념이 농촌에 뿌리내리도록 해야 한다.
문화사업을 번영시키고 문화산업을 발전시키며 문화혜민 공사를 혁신, 실시하고 문화디지털화를 전력 추진해 사회주의 선진문화로 하여금 경제발전에 동력에너지와 효익을 증가시키고 관광레저에 내포와 매력을 증가시키며 도시와 농촌 사회에 옳바른 기풍과 활력을 증가시키게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려면 반드시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당의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 전당에서 전개되고 있는 당규률 학습, 교양은 올해 당건설 사업의 중점임무로서 각급 당조직은 참답게 조직하고 착실하게 추진하며 효과성을 추구해야 한다. 경시교양을 강화하고 사례를 통해 학습을 추진하고 사례를 통해 규률을 설명하는 것을 잘 틀어쥐며 경외심을 갖고 계척을 손에 쥐는 것(手握戒尺)이 일상적, 자각적 행위가 되도록 해야 한다. 당원과 간부들이 당의 규률을 전면적으로 리해하고 집행하도록 인도하고 규률을 준수하는 전제하에 안심하고 일하고 대담하게 일하며 예의 진취하고 적극적으로 일하여 인민과 시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업적을 창조해야 한다. 당규률 학습, 교양을 계기로 형식주의 정돈을 지속적으로 심화하여 기층의 부담을 줄이며 기층간부들이 사업에 진력하도록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습근평은 각급 당위와 정부는 발전과 안전을 총괄하고 중소 금융기구, 지방정부의 채무, 부동산 등 중점분야의 위험 예방, 통제와 해소 사업을 착실하게 잘 틀어쥐며 안전생산 책임을 면밀히 시달하고 홍수와 침수 등 재해를 조기에 예방하며 여러 분야의 안전위험 우환에 대한 조사정돈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안전최저선을 잘 지켜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채기가 고찰에 동행했다.
리간걸, 하립봉 및 중앙과 국가 기관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고찰에 동행했다.
23일 오전, 습근평은 제남에서 제남주둔부대 상좌 이상 지도간부들을 접견하고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해 제남주둔부대 전체 장병들에게 따뜻한 문안을 전했으며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장우협이 접견에 동행했다.
编辑:박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