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외교부 대변인 림검은 중국은 시종 아프리카가 현대화 발전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도록 하는 강력한 추진자이자 빈곤퇴치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중요한 공헌자라며 2024년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회의를 계기로 계속해서 아프리카와 손잡고 빈곤퇴치 진척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림검은 이어 빈곤퇴치는 인류 공동의 사명이자 아프리카인들의 공통된 념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10대 협력 계획’에서 ‘9개 프로그람’에 이르기까지 빈곤퇴치는 항상 중국—아프리카 협력의 중요한 구성 부분이였다고 말했다. 또 “수년간 우리는 진실친성(真实亲诚) 리념과 정확한 의리관을 견지하면서 〈중국과 아프리카련맹의 빈곤퇴치 협력 강화 요강〉을 적극적으로 리행해왔으며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의 틀에서 빈곤퇴치 교류와 협력을 전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신화넷
编辑:박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