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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밀히 교류하고 협력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창조하자

김파      발표시간: 2024-10-15 17:00       출처: 吉林日报 选择字号【

황강, ‘중국공산당의 이야기―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동북에서의 실천’ 전문 설명회 참석 중요 귀빈 회견

류건초 참가

10월 14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장춘에서 ‘중국공산당의 이야기―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동북에서의 실천’ 전문 설명회에 참석한 중요한 귀빈들을 회견했다. 중공중앙 대외련락부 부장 류건초가 회견에 참가했다.

황강은 각국 귀빈들의 방문에 환영을 표하고나서 길림에 대한 중공중앙 대외련락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형제 성, 자치구의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은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을 인도하여 단결분투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사상적 깃발이고 정신적 혼이다. 새시대 이래 이 위대한 사상은 중국을 이끌고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력사적인 변혁이 일어났다. 습근평 총서기는 동북지역의 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일련의 중요한 지시를 내림으로써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동하는 데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도록 맥을 짚고 방향을 정하고 길을 인도해 주었다. 최근년간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당의 20차 대표대회와 20기 3차 전원회의 포치를 참답게 락착하며 고품질 발전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하고 중국식 현대화의 길림 실천을 심화함으로써 새시대 길림 대지에 왕성한 생기를 발산시키도록 했다. 우리는 여러 귀빈들이 길림을 찾아 중국 공업 궐기의 길을 공동으로 모색하고 중농무본(重农务本)의 대국 지혜를 읽으며 ‘량산’ 리념의 두터운 저력을 깨닫고 근열원래(近悦远来)의 개방 활력을 음미하며 세차게 용솟음치는 혁신원천을 발굴함으로써 길림 인민의 영웅적 기질을 만긱하는 것을 열렬히 환영한다. 각국 귀빈들이 길림과의 밀접한 교류와 협력을 적극 추진하여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힘을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 중공중앙 대외련락부 등이 길림의 발전을 계속 관심하고 지지하며 고수준의 대외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간청한다. 형제 성, 자치구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길림을 지지하고 도우며 힘을 합쳐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는 임무를 잘 완수하고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으로 개척하기 바란다.

통가 전 총리이며 귀족의원인 투이와카노, 까자흐스딴 ‘광명도로’ 민주당 주석 아자트 · 페루아세브, 캄보쟈 봉신비크당 주석 노로돈 · 가라무, 로씨야 련방공산당중앙 서기이며 레닌공산주의청년단 제1서기인 블라디미르 · 이사코브, 쎄르비아 사회당 부주석이며 쎄르비아 당대력사연구소 소장인 프레드라그 · 마르코비치가 선후로 발언하여 길림성의 경제사회 발전이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으며 또한 국정운영 경험면에서의 교류와 상호참조를 중국공산당과 한층 더 강화하고 길림성과의 호혜협력을 적극 추진하여 인민에게 더욱 큰 행복을 도모하고 친선을 증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공중앙 대외연락부 부부장 손해연, 흑룡강성당위 부서기 장안순, 료녕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성당위 선전부 부장인 근국위, 내몽골자치구 부주석 양진, 길림성 지도자들인 오해영, 리위, 조로보, 량인철, 중공중앙 대외련락부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관련 동지 및 몽골, 나우루, 네팔, 이딸리아, 아랍련합추장국, 요르단, 수리아, 니카라과, 탄자니아, 독일, 일본, 파키스탄 등이 회견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编辑:최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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