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의 위력을 깨닫고 새시대 길림 진흥의 새 문장을 써나가자

- 길림일보 론평원

중공중앙 대외련락부와 중국공산당 내몽골자치구 당위, 료녕성위, 길림성위, 흑룡강성위가 공동으로 주최한 '중국공산당의 이야기-동북에서의 습근평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실천' 전문선전소개회가 길림성 장춘시에서 개최되였다. 전문선전소개회는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을 힘써 추진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자'는 주제로 동북진흥의 이야기를 통해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사상을 선전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중국식 현대화의 이야기와 중국공산당의 국정운영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과학적인 리론은 시대와 함께 전진해야만 영원히 왕성한 생기를 유지할 수 있다. 위대한 사상은 시대를 선도해야만 웅장한 위력을 과시할 수 있다. 18차당대회 이래, 습근평총서기는 여러차례 동북을 고찰하고 조사연구했으며 여러차례 전문좌담회를 주재하고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과 전방위적인 진흥을 추진할 것을 계획했다. 총서기는 3차례나 직접 길림에 와서 시찰하면서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을 위해 진맥하고 청사진을 배치하여 우리들에게 '새로운 책임, 새로운 돌파, 새로운 실천"의 중대한 직책과 사명을 부여했다. 전 성 상하는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충실하게 실천하고 국방, 식량, 생태, 에너지, 산업의 '5대 안전'을 수호하는 중요한 사명을 확고히 파악하여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이 길림에서 강대한 진리력량과 실천위력을 발산하였다.

사상의 위력은 확고부동하게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생동한 실천속에 표시되여있다. 발전은 인류사회의 영원한 주제이며 각국 정당의 공동한 추구이기도 하다. 발전은 반드시, 고품질일수밖에 없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은 있을수 없으며 중국식 현대화의 중국도 없다. 습근평총서기는 길림을 시찰할 때 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우리는 습근평총서기가 제기한 새로운 발전리념을 견결히 관철하고 산업기술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고품질발전의 생동한 한페지를 알심들여 그려야 한다. 새로운 발전리념이라는 이 '지휘봉' 과 '신호등'을 견지하고 확고부동하게 고품질발전의 뚜렷한 진위를 추진하며 전면적인 진흥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고 길림의 발걸음이 힘있어야 한다. 

사상의 위력은 개혁개방의 다채로운 로정에 새겨져있다. 18차당대회 이래, 습근평총서기는 전국인민을 인솔하여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개혁개방의 더욱 웅대한 그림을 그리였다. 총서기는 길림에 개혁 심화를 통해 체제적 장애를 단호히 타파할 것을 지시했다. 우리는 어려움을 알고 전진하는 용기와 어려움을 이겨내는 신심으로 체제와 기제의 혁신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길림의 진흥이 왕성한 생기를 발산하였다. 당의 20기 3중전원회의는 중국의 개혁개방을 또 한번 새로운 력사적 출발점으로 추진하였다. 당의 20기 3중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실시하고 개혁을 한층 더 전면적으로 심화하면 반드시 진흥발전의 더욱 넓은 전망을 끊임없이 개척할 것이다.

사상의 위력은 인민의 행복을 두텁게 하는 탁월한 성과속에 쓰여졌다. 우리 당은 전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당이다. 습근평총서기는 우리에게 경제와 사회 발전사업을 잘하며 민생은 '라침판'이라고 지시했다. 우리는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는 이 근본목적을 단단히 틀어쥐고 기층당조직의 선봉모범 솔선수범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백방으로 조건을 마련하여 대중이 마음 들어하는 사업, 만족스러운 수입을 얻도록 돕고 문화, 의료 등 사회사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대중의 급하고 어렵고 걱정하고 바라는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고 길림인민이 더욱 행복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누릴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중국 공산당의 초심 사명은 백산송수에서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

당면 길림은 한창 전면적인 진흥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처해있다. 전 성 상하는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명기하고 분발하는 자세로 실속있게 일하여 더욱 많고 더욱 좋은 길림이야기들을 끊임없이 창조하고있다. 더욱 많은 외국벗들이 중국에 오고 길림에 발을 들여놓으며 길림을 통해 중국을 료해하고 중국공산당의 이야기를 료해하기를 바란다.

/길림일보

编辑：최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