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12일까지 브라질 상빠울로에서 ‘글로벌 남방’ 미디어․싱크탱크 고위급 포럼이 열렸다. 신화사는 포럼 계기에 중국어․영어․에스빠냐어․뽀루뚜갈어로 된 보고서 〈남방의 각성〉을 발표했다.
총 6만 5,000여자 분량의 보고서 전문은 올해 신화사가 발표한 〈남방의 각성〉 시리즈 조사 성과를 모아서 수록했으며 수백년 동안 아시아인과 아프리카인들이 서방의 식민 침탈과 압박에 시달리며 독립․자주를 쟁취하고 발전․진흥을 추구해온 력사적 맥락을 중심으로 ‘글로벌 남방’의 현대화 실현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를 설명하고 ‘글로벌 남방’이 집단적으로 굴기하는 시대적 대세를 반영했다.
/신화넷
编辑:박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