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1월 11일발 인민넷 소식] 중한연구학회 설립 30주년 국제포럼이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한국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포럼은 중한연구학회가 주최하고 한양대학교 공자아카데미가 공동 주최했으며 주한중국대사관, 레인보우공자아카데미 및 여러 우호기관이 큰 지지를 했다.중국, 한국, 일본, 웽그리아 등 나라에서 온 150여명 전문가와 학자들이 참석했다.
사진은 중한연구학회 설립 30주년 국제포럼에 참석한 귀빈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중한연구학회 제공
주한중국대사관 애굉가 공사참사관은 포럼에서 축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한연구학회는 1994년 설립된 후 한국에서의 중문교육의 발전을 추진하고 국민간 상호 리해와 우호교류를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학회가 설립 30주년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중한관계의 좋은 발전을 위해 새롭고 더 큰 기여를 하기를 바란다.
중한연구학회 방금화 회장은 축사에서 중한연구학회의 30년 과정을 회고하면서 앞으로 중한연구학회는 계속 노력하여 학술적 시야를 넓히고 학술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며 실제행동으로 한국에서의 중문교육의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编辑:유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