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반격! 경상，미국 비판

현지시간으로 18일, 유엔 안전보장리사회는 로씨야—우크라이나 충돌 폭발 1，000일을 두고 고위급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 유엔 주재 중국 상임부대표 경상은 중국을 비방하는 미국 대표의 발언을 즉석에서 반박했다.

“미국 동료들이 발언하기 전에 당면 정세를 먼저 파악했으면 좋겠다.”

“우크라이나위기가 폭발하고 지금까지 지속된 원인은 미국과 큰 관계가 있다. 앞으로 조속한 휴전이 가능할지, 정치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 그 여부도 상당 부분 미국의 태도와 표현에 달려있다.”

“미국이 의도적으로 위기를 확대하고 전쟁을 연장하며 기회를 타 다른 나라들을 압박하고 자체의 지연 전략을 추진하려는 획책은 성사되기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알아두길 바란다.”

/중국조선어방송넷

编辑：박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