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쟌 수도 바꾸에서 진행중인 제29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체결측총회(COP29)가 2주차에 접어들었다. 총회 의장단은 협상이 약간의 진전을 이뤘지만 기후 융자 조성 등 몇가지 결정적인 문제에서 교착상태에 빠졌다면서 신규 기후 융자 조성 방안에 대한 합의를 이루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밝혔다.
/신화넷
编辑:박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