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강 새빙설시즌 개시 선포 호옥정 축사 주국현 참석
11월 23일, 길림성 2024―2025 새 빙설시즌 개시 및 제30회 길림무송빙설축제 개막식이 길림시 북대호스키휴양지에서 개최되였다. 성당위 서기 황강이 참석하여 새빙설시즌이 정식으로 개막되였다고 선포했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축사를 했다. 성정협 주석 주국현이 참석했다.
11월 23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길림시 북대호스키휴양지에서 외국적 코칭스태프들과 친절하게 교류했다.
11월 23일, 길림성 2024―2025 새 빙설시즌 개시 및 제30회 길림무송빙설축제 개막식이 길림시 북대호스키휴양지에서 개최되였다. 성당위 서기 황강이 참석하여 새 빙설시즌의 정식 개막을 선포했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축사를 했다. 성정협 주석 주국현이 참석했다.
북대호스키휴양지는 아시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스키휴양지로서 ‘스키명승지, 분설천국’으로 불린다. 휴양지는 2024―2025 빙설시즌에 총 길이가 80키로메터에 달하는 74갈래 스키 코스를 운영하게 되는데 현재 예매 수입이 이미 1억 7,000만원에 달한다. 황강은 휴양지 건설계획, 경영운행 등 상황을 현지 조사하고 나서 디음과 같이 강조했다.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다’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실천하며 ‘3억명을 빙상스포츠에 참여하도록 이끈’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확대해야 한다. 길림 빙상스포츠 자원의 우세를 한층 더 발휘하며 더 많은 국제 국내 대회 행사를 개최하고 스포츠와 문화관광의 융합을 대대적으로 촉진하며 인기를 더욱 잘 모으고 소비를 더욱 잘 이끌어야 한다. 국가의 지지를 적극 쟁취하고 형제 성, 자치구, 직할시와의 교류를 강화하여 우세의 상호 보완과 협력상생을 촉진해야 한다. 황강은 국내외 관광객, 외국적 코칭스태프들과 친절하게 교류하면서 길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소개하여 더 많은 친지들이 길림에 와서 빙설을 감상하고 만긱하도록 할 것을 그들에게 바랐다. 빙설장비홀에서 황강은 우리 성 빙설장비의 연구 개발 생산 상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나서 길림화학섬유 등 중점기업들이 탄소섬유기술의 혁신 응용을 추진하고 수요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개발하며 피드백(反馈)에 따라 교체 승격하면서 빙설장비 및 체육 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더욱 잘 지원하도록 전력 지지하라고 관련 부문에 요구했다. 황강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스키장의 안전 운행 상황을 살펴보고 케블카 등 설비에 대한 점검 보수를 상시적으로 전개하고 응급구조 준비를 잘하여 관광객들의 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할 것을 당부했다.
호옥정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길림성은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다’는 리념을 충실히 실천하면서 세계적인 빙설 브랜드와 빙설관광 명승지의 목표를 확정했다. 길림성은 한창 빙설운동을 견인력으로 삼고 빙설관광을 버팀목으로 하며 빙설문화와 빙설장비가 협동 발전하는 산업 구도를 구축하고 있다. 새 빙설시즌에 길림은 ‘분설, 정풍(静风), 무송, 온천’의 독특한 우세와 ‘장백천하설’이라는 브랜드 집합(矩阵)으로 ‘문을 열어 손님을 맞이하고 팔방의 손님을 례우’하는 자태로 국내외 관광객들을 열정적으로 맞이하고 있다. 우리는 전국의 앞자리를 차지하는 스키 코스 길이와 전국 1위의 가공(架空) 케블카 수량, 그리고 국내 빙설관광 10위권 목적지인 4개 도시와 5개의 국가급 스키관광휴양지, 수량적으로 전국 1위인 풍부한 자원으로 스키애호가들을 열렬히 포옹하고 있다. 우리는 실력으로 ‘팬들을 총애’하고 ‘따뜻한 봉사’를 제공하여 관광객들이 흥겹게 찾아오고 만족스럽게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각측이 길림과 발전의 기회를 공유하고 실무협력을 심화하면서 길림을 빙설관광의 ‘선호지’, 빙설경제의 ‘신고지’로 공동으로 건설하기를 바란다.
행사에서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성당위 선전부 부장인 조로보, 중국우정 길림성지사당위 서기 손동풍이 공동으로 ‘장백천하설’ 빙설 주제의 우편료금도(邮资图)를 제막하고 올림픽 우승자들인 무대정과 리견유, 리나와 함께 초청장을 부쳐보냈다. 국가체육총국 동계운동관리쎈터 주임이며 당위 서기인 왕뢰가 축사를 했다.
행사장에서는 장춘천정산스키장, 장백산화평스키장, 만달장백산국제휴양지, 만봉통화스키휴양지, 길림만과송화호스키휴양지와 장춘저유산(这有山) 설국우체국과 영상으로 련결하고 각 분회의장과 실시간으로 상호 교류했다. 그후 성 지도자들은 현장의 기관 간부, 기업 종업원, 학생, 스키애호가들과 함께 전민 빙설행사에 참가했다.
성정부 당조 성원 김육휘가 활동을 사회했다. 성 지도자들인 리위, 전금진과 성 직속 관련 부문 단위 및 장춘시, 길림시, 통화시, 백산시, 장백산보호개발구 책임자들이 각 회의장에서 행사에 참가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