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강, 성당위 전문회의서 강조
중국 장춘 정월담바사국제스키축제 잘 개최하도록 전폭 지지하여 길림의 명예도와 영향력 부단히 제고시켜야
11월 26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성당위 전문회의를 사회하여 소집하고 제23회 중국 장춘 정월담바사국제스키축제 준비 관련 사업을 연구했다. 그는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다’라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빙설운동, 빙설문화, 빙설장비, 빙설관광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며 중국 장춘 정월담바사국제스키축제를 잘 개최하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운동, 문화, 관광의 심층적인 융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길림의 명예도와 영향력을 끊임없이 제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웨덴에서 기원한 바사국제스키축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가장 큰 장거리 크로스컨트리스키 대회이다. 중국 장춘 정월담바사국제스키축제는 장거리 크로스컨트리스키 국제대회 조직인 ‘세계 로페트’의 중국에서의 유일한 회원이다. 회의에서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장춘시당위 서기인 장은혜가 관련 사업상황을 보고하고 회의에 참석한 동지들이 토론을 했다.
황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 장춘 정월담바사국제스키축제를 개최하는 것은 우리가 길림 빙설운동의 영향력을 제고하고 고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창구와 플래트홈을 제공해주었는바 반드시 이 경기행사의 중요성과 유일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여러 가지 계획준비사업을 착실하게 잘하며 경기규모를 끊임없이 제고하고 빙설경제를 효과적으로 견인하여 진정으로 빙천설지를 금산은산으로 만들어야 한다. 장춘시는 이번 경기행사를 참답고 세밀하게 잘 개최하여 특색을 보여주고 수준을 체현해야 한다. 성직속 각 부문은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협력하여 전민이 참여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황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여러 관련 부문은 관념을 한층 더 전환하고 사고방식을 넓히며 모식을 혁신하여 중국 장춘 정월담바사국제스키축제를 전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황금대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국제화를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국내외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보급하며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관광행사를 개최하여 이 경기를 전 세계 빙설운동애호가들의 성회로 되도록 해야 한다. 간략, 안전, 다채로움을 견지하고 지휘배치와 응급보장 능력을 전면적으로 증강하며 제반 봉사사업을 힘써 잘하여 원만한 성공을 거두도록 확보해야 한다. 다음번 경기활동을 일찍 계획하고 국내외 성공경험을 학습, 참고하며 체험감이 더욱 좋고 상호작용성이 더욱 강한 행사 절차들을 알심들여 설계하여 시장화 운영수준을 끊임없이 제고시켜야 한다.
이와 동시에 마스코트와 기념품 등 문화창의제품에 더욱 많은 길림 원소를 융합시켜 우리 성의 빙설문화를 전면적으로 전시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을 길림으로 끌어들여 길림을 료해하고 길림을 사랑하도록 해야 한다.
리위, 조로보, 김육휘 및 성직속 관련 부문과 장춘시의 책임자, 관련 기업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