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력사문화자원을 전면적으로 잘 보호리용하고 문화흡인력을 부단히 증강하여 발전의 정기 진작시켜야
11월 30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장춘에서 력사건축보호리용사업을 돌격검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문화사상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새로 개정한 <문물보호법> 등 법률법규를 엄격히 실시하며 력사문화유산보호에 관한 당중앙, 국무원의 정책결정과 포치를 참답게 실시하고 정치적 립지를 한층 더 높이고 책임과 감당을 강화하며 풍부한 력사문화자원을 전면적으로 잘 보호하고 잘 리용하여 력사건축에 내포된 중요한 가치를 충분히 과시하고 문화흡인력을 끊임없이 증강하며 발전의 정기를 진작시켜 길림의 고품질발전을 뚜렷이 진취되고 전면적으로 진흥하는데 새로운 동력을 주입해야 한다.
11월30일 성당위서기 황강이 장춘에서 력사건축보호리용사업을 돌격검사했다. 사진은 일본 관동군사령관 관저 옛터에서 보수진척상황을 현지검사하는 장면
일본 관동군사령관 관저 옛터는 현재 보수 보호중이였다. 새 중국이 창건된후 이곳은 성, 시 1호 접대소로 되여 일찍 모택동, 주은래 등 로세대 당과 국가 지도자들을 접대한 적이 있다. 황강은 보수진전을 현지검사하고 이 공사를 전 성이 법에 따라 력사건축을 보호리용하는 본보기로 삼고 력사자료를 참조하여 전반 계획을 보완하고 최선을 다해 낡은 것을 옛것과 같이 보수하고 원형을 회복하며 보호리용에 초점을 맞추고 기능위치를 명확히 하면서 질을 첫자리에 두고 간략하고 적당하며 청렴하고 깨끗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래된 물건을 잘 보존하고 관련 전시를 정성껏 설계하며 배후의 력사 이야기를 잘 설명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력사건축주변에는 몇그루의 백년고목이 우뚝 솟아있었는데 황강은 보호를 한층 더 강화하고 력사변천을 위해 '살아있는 문물','살아있는 화석','살아있는 보관서류'를 남겨줄 것을 요구했다. 일본 관동군사령부 옛터는 전국 중점 문물 보호 단위이다. 황강은 각 측의 책임을 단단히 다지고 문물 안전을 효과적으로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1월30일 성당위서기 황강이 장춘에서 력사건축보호리용사업을 돌격검사했다. 사진은 일본 관동군사령관 관저 옛터에서 보수진척상황을 현지검사하는 장면
조사연구에서 황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는 반드시 력사에 대해 고도로 책임지고 인민에 대해 고도로 책임지는 태도로 대대적인 패기로 개혁을 심화하고 사업을 추진하여 길림력사문화유산을 확실하게 잘 수호하고 잘 전승해야 한다. 시종 보호제일을 견지하고 전체성, 체계성 보호를 한층 더 강화하며 관리리용수준을 부단히 제고하여 길림의 력사문화를 더욱 잘 보여주어야 한다. 깊이있게 연구, 해석하고 담론체계를 혁신하며 선전강도를 높이고 력사건축의 력사, 과학, 예술, 사회 등 여러가지 가치를 전방위적으로 전시하며 기치가 선명하고 당당하게 력사이야기를 잘 들려주어 사람들이 더욱 전면적으로 길림을 깊이있게 인식하고 료해하며 더욱 길림에 오고싶어하고 길림을 사랑하게 해야 한다.
리위가 조사연구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