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심양 도선국제공항에서 의장병들이 지원군 렬사의 유해를 호송하고 있다.
퇴역군인사무부에 따르면 제11진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유해가 11월 28일 점심 운—20 전용기편으로 심양 도선국제공항에 운송, 조국의 품으로 돌아왔다.
중국과 한국은 11월 28일 오전 한국 인천 렬사유해림시안치소에서 제11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유해 입관식을 공동 진행했다. 한국은 지원군 렬사 유해를 입관하고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유해 43구와 유품 495점을 중국측에 인도했다.
중한 량국은 2014년부터 국제법과 인도주의 원칙에 따라 솔직하고 우호적이며 실무적으로 협력해 11년 련속 981구의 재한지원군 렬사 유해 및 관련 유품을 인도했다.
/신화넷
编辑:박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