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중미 과학기술협력 협정〉 연장 량국 인민 리익에 부합

12월 16일, 외교부 대변인 림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최근 중국과 미국이 〈중미 과학기술협력 협정〉을 장시간 연장한 데 대해 〈중미 과학기술협력 협정〉의 장시간 연장은 중미 정상회담 공감대를 실행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이자 량국 국민의 리익에 부합되기에 미국측이 중국측과 손잡고 협정을 확실히 실행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림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미 과학기술 협력의 본질은 상호에게 리익이 되고 윈윈하는 것이다. 〈중미 과학기술협력 협정〉은 량국이 수교한 후 서명한 최초의 정부간 협정중 하나로서 중미 과학기술 교류와 협력에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해주었다. 〈중미 과학기술협력 협정〉의 연장은 중미 정상회담 공감대를 실행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이자 량국 국민의 리익에 부합되며 국제 사회의 기대에 부응한 것으로서 량국의 과학기술 발전과 경제사회 발전을 촉진하게 될 뿐만 아니라 쌍방이 공동으로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고 세계인의 복지를 증진하게 될 것이다.

그는 미국측이 중국측과 손잡고 협정을 확실히 실행하기 바라고 중미 과학기술 협력의 결과가 량국과 세계에 진정으로 도움이 되고 리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화넷 편역: 김명준

编辑：박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