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찬란한 불빛쇼
새해가 다가오면서 세계 각지 도시들에서 반짝이는 불빛쇼로 분위기를 띠우고 있다.
16일, 일본 도꾜의 불빛쇼.
15일, 뽀르뚜갈 리스봉에서 카툰복을 입은 사람들이 불빛쇼을 즐기고 있다.
15일, 로씨야 쌍끄뜨-뻬쩨르부르그의 불빛쇼.
15일, 미국 시카고의 불빛쇼.
수리아 수도 다마스크 운항 회복
18일, 수리아 수도 다마스크공항은 12월초 수리아 정세가 급변한 후의 첫 운항을 회복했다. 수리아 령공은 국제 항선에 개방했지만 다마스크공항은 현재 국내 항선만 운영하고 있다.
메히꼬 제3대 도시 몬떼레이
몬떼레이는 메히꼬 동북부 누에보 레온주의 수부이자 메히꼬의 제3대 도시이다. 공업과 상업 활동이 번영하기로 유명한 몬떼레이시는 메히꼬―미국의 국경 통상구인 불라레도에서 200여키로메터 떨어져있어 차로 몇시간이면 미국의 텍사스주에 도착할 수 있으며 메히꼬에 투자하는 외국 기업의 발판이 되고 있다. 사진은 12일 찍은 메히꼬 제3대 도시 몬떼레이의 도시 풍경이다.
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 7.3급 지진
17일, 남태평양의 섬나라 바누아투에서 7.3급 지진이 발생하여 많은 건축물이 파손되였다. 그중에는 미국 등 여러 나라의 대사관과 고급 판무관 공서의 건물도 포함되여있다. 이 지진으로 중국 공민 두명이 사망했다. 사진은 이날 바누아투 수도 포트빌라에서 찍은 파손된 차량.
수단, 약 1,300만 어린이 식량 불안정 상태에
17일,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회)는 무력충돌의 영향으로 수단의 인도주의 정세가 계속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약 1,300만명의 어린이들이 심한 식량 불안정에 처해있다고 밝혔다.
하마스: 이스라엘이 새 조건 추가 않으면 휴전 합의 가능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이 17일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이 새로운 조건을 추가하지 않는다면 휴전과 인질 교환에 합의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 골란고원 인구 두배 증가 계획
이스라엘정부는 점령한 골란고원의 거주 인구를 두배로 늘이기 위해 약 1,100만딸라 규모의 계획을 비준하였다고 이스라엘 총리판공실이 15일 발표했다. 사진은 이날 이스라엘군 차량이 골란고원 군사 완충지대를 주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출처: 신화넷
편역: 김명준, 주동
编辑:박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