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강 제12기성당위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10차 회의에서 강조
제반 개혁임무를 전면적으로 시달하고
고품질 발전의 동력에너지 활력 불러일으켜야
12월 20일, 성당위 서기이며 성당위 개혁전면심화위원회 주임인 황강은 12기 성당위 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10차 회의를 소집사회했다. 그는 립지(站位)를 높이고 책임감을 강화하며 책임을 다지고 제반 개혁임무를 전면적으로 시달하여 길림의 고품질발전 동력에너지의 활력을 한층 더 불러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장이며 성당위 개혁전면심화위원회 부주임인 호옥정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길림성 직무과학기술(职务科技)성과개혁 전면심화 실시방안>, <경작지보호를 강화하고 경작지의 질을 제고하며 점용 보상의 균형을 보완할 데 관한 실시의견>, <길림성 집체림권제도개혁 심화 실시방안>을 심의, 통과하였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개혁조치를 에누리없이 잘 실시하여 우리 성의 직무과학기술성과가 신속히 전환되고 현지에서 전환되도록 추진해야 한다. 중앙정책을 바짝 따라 실시하고 개혁방향을 안정시키고 '6대 규률'을 준수하는 전제하에 기층이 대담하게 부딪치고 대담하게 시험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체제와 기제의 장애를 타파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과학기술체제개혁을 끊임없이 심화하며 조건을 창조하고 정경(场景)을 풍부하게 하며 혁신요소가 기업에 집결되도록 추진해야한다. 과학연구일군이 수익분배에서 더욱 큰 자주권을 가지도록 허용하여 더욱 많은 직무과학기술성과가 산업완제품과 발전결과로 재빨리 변하도록 해야 한다. 성과 전환 전 과정 관리를 강화하여 절차를 확실하게 간소화하고 효률을 높여야 한다. 과학기술안전과 자산안전위험에 대한 관리통제를 강화하여 국가안전을 유력하게 수호하고 국유자산을 보호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경작지를 보호하는 것이 국가의 식량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렬한 경작지보호의식을 수립하고 알칼리성토지의 종합개조리용을 착실하게 추진하며 법규위반 경작지 점용파괴 행위에 대해 '무관용'을 해야 한다. 비농업건설, 조림재배, 인삼과 과일나무 심기 등 각종 경작지점용행위를 통일적으로 경작지점용보충균형관리에 포함시켜 경작지보호의 경계선을 견결히 지켜야 한다. 경작지의 질을 효과적으로 제고하고 흑토지보호를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고표준농토건설, 과학기술혁신난제해결, 토양유기질향상, 경작지품질감측 등 조치를 통일적으로 추진하여 흑토지가 줄어들지 않고 퇴화되지 않으며 영원히 리용되도록 보장해야 한다. 농민의 리익을 잘 보장하고 식량재배적극성을 확실하게 제고하며 경작지지력보호보조금을 제때에 전액 지급하고 경작지지력수준을 안정시키며 식량생산능력을 제고하여 식량풍작이 농민의 소득증대와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집체림권제도개혁은 생태안전, 농촌진흥과 민생복지에 관계된다. 적극적이고 온당하게 추진하고 개혁시범이 '파'(破)와 '립' (立)사이에서의 련결선도역할을 확실하게 발휘해야 한다. 작은 부분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큰 종심으로 힘을 발휘하며 중점분야, 중점 고리에서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실천하며 시범성과가 점에서 면으로 확대되도록 추진하여 전 성 개혁에 복제할 수 있고 보급할 수 있는 경험모식을 제공해야 한다. 각측의 권익을 잘 수호하고 력사가 남겨놓은 문제와 모순분쟁을 타당하게 처리하여 사회의 전반국면의 안정을 확보해야 한다. 삼림의 '4고'(四库)기능역할을 지속적으로 증강하여 삼림의 질이 안정적으로 향상되고 림하경제(林下经济)가 고품질로 발전하며 농민의 림업수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성당위 개혁전면심화위원회 부주임, 위원들이 회의에 참석하였고 관련 성지도일군과 성직속 관련 부문의 책임자들이 회의에 렬석하였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