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측은 중국과의 관계 발전을 중시한다며 중국과의 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젤렌스키는 이날 우크라이나 수도 끼예브에서 신임 주 우크라이나 중국 대사 마승곤이 전달한 국서를 접수하였다. 그는 량국 관계의 건전한 발전 추세를 적극적으로 평가하고 중국과 각급 교류를 더욱 강화할 것을 희망하며 경제무역, 인문 등 령역에서의 협력을 심화할 것을 바란다고 전했다.
마승곤은 중국과 우크라이나는 전략적 동반자이며 중국은 시종 길고 먼 안목으로 중―우 관계를 바라보고 계획한다며 우크라이나와 함께 량국 원수의 중요한 공동인식을 실천하고 각 령역에서 상호 리익을 볼 수 있는 협력을 심화하며 우―중 관계를 잘 유지하고 발전시켜 량국 인민에게 혜택을 줄 용의가 있다고 발표했다.
마승곤은 11월 20일 우크라이나에 도착하여 주 우크라이나 중국 대사 직무를 수행하기 시작하였다.
/신화넷 편역: 주동
编辑:박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