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지금… 국제 사진 뉴스

팔레스티나인, 미국의 가자지구 ‘인수’ 계획 항의

6일，영국방송(BBC)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이날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전투가 끝날 때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미국에 넘겨줄 것”이라며 미국의 ‘인수’ 계획을 재확인했다.  이날 가자지구의 팔레스티나인들이 미국의 가자지구 ‘인수’ 계획에 항의하며 “팔레스티나인들은 가자지구를 절대 떠나지 않는다! 이곳은 우리의 집이다. 비록 이곳이 이미 페허가 되었더라 해도! 우리는 여기에서 태어났고 여기에서 자랐다. 죽어도 여기에서 죽을 것이다.”고 말했다. 

1월 27일,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에서 갈 곳을 잃은 팔레스티나인들이 귀향길에 오르고 있다.

1월 19일, 한 팔레스티나 남성이 가자지구 제발리에난민구의 건물 잔해 우에 앉아있다.

6일，가자지구의 팔레스티나인들이 미국의 가자지구 ‘인수’ 계획에 항의하고 있다. 

메히꼬, 미국과의 국경지역에 안전 강화

메히꼬 치와와주의 중요한 도시인 후아레스시는 미국 텍사스주 엩패소우와 강을 사이 두고 서로 마주 보고 있다. 라틴아메리카 국가에서 온 이민자들은 이곳에 많이 모여살고 있으며 이민자수용소는 그들에게 림시거처를 제공해주고 있다. 미국으로의 마약 밀수와 불법 이민 등의 안전 문제를 대응하기 위해 메히꼬 국민경비대 대원들은 요즘 국경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2일, 사람들이 이민자수용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4일, 메히꼬 국민경비대 대원들이 국경 안정을 강화하기 위해 후아레스시 곤살레스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4일, 미국―메히꼬의 국경 장벽, 벽의 왼쪽이 메히꼬이다. 

타이―먄마 국경지역 전력 공급 중단

타이는 정부의 국경간 전자통신사기 대응 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2월 5일 오전 9시부터 먄마와의 국경지역의 5개 먄마 전력공급지점에 전력 공급을 정식으로 차단하였다.  사진은 4일 저녁 타이 다코주 메소에서 찍은 타이와 먄마의 국경지역이다.

꽁고민주: 고마시 충돌로 2,000명 이상 숨져 

3일, 꽁고민주공화국정부는 정부군과 반정부무력 ‘M23운동’의 북키부성 소재지 고마시에서의 충돌로 2,000명 이상이 숨졌다고 발표하였다.  사진은 5일, 고마시에서 업무일군들이 희생자의 시신을 옮기고 있는 장면이다. 

필리핀, ‘식량 안전 비상사태’ 선포

3일, 필리핀은 국내 쌀 가격이 급등해 ‘식량 안전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내 쌀 공급을 안정시키기 위해 국가 식량국의 쌀 비축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란, 최초 무인기 항공모함 공개

2월 6일,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가 이란 최초의 무인기 항공모함을 공개했다. ‘샤히드 바게리’로 명명된 이 함선은 활주로 길이가 180메터로서 해양에서 무인기와 헬리콥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기동성 이란의 해군 플래트홈으로 간주된다. 함선은 원양 항해에 사용될 수 있으며 작전 반경은 2만 2,000해리로서 연료 보급 없이 1년 동안 해상에 주둔할 수 있다. 

출처:신화넷 중앙텔레비죤방송넷 환구넷

编辑：박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