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화중지역 한국스토리텔링(이야기 하기)대회에서
2014화중지역 한국스토리텔링(이야기 하기)대회가 지난 6일에 화중사범대학교서 개최, 각 지역 예선에서 올라온 화중지역 4개성 대학교의 한국어학과 학생 17명이 결승전에서 치렬한 시합을 벌였다.
최종 특등상은 화중사범대학교 한국어학과 3학년 왕예철학생이 선정되여 한국 왕복항공권 2매와 4박5일 호텔입주권을 상으로 받았다.
왕예철학생은 《록색모자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한국 근대사에서의 새마을운동을 새로운 시각으로 풀이하였고 고속도의 경제성장을 이룩한 한국의 발전을 본보기로 중국도 새로운 기적을 창조하자는 론제를 이끌어내였다. 1등상도 역시 화중사범대학교 한국어학과 3학년 장홍연학생이 받았는데 요즘 사회에서 열점이 되고있는 《녀강자》들을 유머러스한 필치로 새롭게 분석하여 회장분위기를 한층 더 살렸다.
주무한 한국총령사관과 화중사범대학교 외국어대학 한국어학과가 공동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SK종합화학에서 후원한 대회에 화중사범대학교 마민서기와 주무한 한국총령사관 한광섭총령사가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본 대회를 주최한 화중사범대학교 한국어학과는 설립된지 5년밖에 안되는 나젊은 학과지만 지수용학과장을 비롯한 여러 교원들의 노력으로 화중지역 한국어학과의 선두주자로 되고있다.
2012년에 이 학과는 제7회 금호아시아나 전국대학생 웅변대회를 개최하고 학과의 학생들은 금호아시아나 전국대학생 웅변대회 우수상, 제2회 서부지역 한국어웅변대회 특등상, 한국문학독후감 경연대회 전국 2등상, 성균관대학교 현장글짓기대회 전국우수상, 2013화중지역 한국스토리텔링대회 특등상 등 상들을 수상했다. / 한승엽
编辑:홍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