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연변성보장학금》수여식 현장장면
14일, 연변성보장학재단은 연변대학에서 2016《연변성보장학금》발급식을 가지고 39명의 우수한 대학생들을 상대로 장학금 13만 7000원을 발급했다.
수여식에서 연변대학 전임교장 박문일이 연변성보장학금 연변대학 학생명단을 선독했다. 본차 연변대학 장학생 39명중 연변대학 연구생이 20명,본과생이 19명이였는데 연구생은 학생당 4000원씩, 본과생은 학생당 3000원씩 장학금을 받았다.
연변대학 전임교장 박문일이 장학금 학생명단을 선독
장학금을 받은 학생대표 조방일은 “연변성보장학금은 경제적으로 대학생들을 지원했을뿐만아니라 정신적으로 대학생들로 하여금 교육사업을 지지하고 사회에 환원하는 애심인사들의 정신을 페부로 느끼게 합니다. 저희들도 앞으로 사회공익활동에 적극 뛰여들어 나라에 보답하고 사회에 공헌할것입니다”고 감회를 발표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변성보장학재단은 2007년 연변성보국제상무청사유한회사 리사회에서 정영채를 회장으로 설립, 연변지역교육사업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성장학재단이다. 연변성보국제상무청사유한회사와 성보상인회의 출자를 자금래원으로 한다.
연변성보장학재단 부회장 신계월
수여식에서 연변성보장학재단 부회장 신계월은 “연변성보장학재단은 설립이래 많은 학생들에게 후원의 손길과 장학금을 발급해왔는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수 있는것이 성보장학재단의 모든 성원들의 바램”이라고 밝혔다.
연변대학 당위부서기 량인철
연변대학 당위부서기 량인철은 “연변성보재학단에서는 무려 14년동안 연변대학 우수장학생들을 대상으로 성보장학금을 발급해왔는바 지금까지 500여명 학생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왔다” 며 성보장학재단에 감사를 표하고 학생들에게 “드리는 사람은 대가를 바라지 않지만 받는 사람은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하며 사회에 유용한 인재로 자라날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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