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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신문 > 교육교정

신형경제체 대학순위 발표...북경대 청화대가 각기 1,2위

김영자      발표시간: 2018-05-10 16:20       출처: 신화사 选择字号【

영국《타임즈 고등교육》이 지난 9일에  2018년 신흥경제체 대학순위표를 발표, 중국 대륙의 63개의 대학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북경대학, 청화대학이 각기 1,2위를 차지했다.

해당 순위표는 42개 신흥경제체 국가와 지역의 378개 고등학교를 커버하고 있는데 앞 10순위에 중국 대륙의 7개 대학이 올랐다. 북경대학, 청화대학 외 선착순으로 복단대학, 중국과학기술대학, 절강대학, 상해교통대학이 들었고 남경대학이 8위로 처음으로 10위안에 들었다.그리고 대만대학이 제10위에 올랐다.

기타 신흥경제체 중 인도의 42개 대학이 순위표에 이름을 올렸고 로씨야의 27개 대학, 브라질의 25개 대학이 각기 이름을 올렸다.

그중 로씨야의 모스카바대학이 제 3위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카프타운대학이 제9위에 올랐다.

《타임즈 고등교육》의 관련 총편집 필·파디는, 중국은 이미 고등교육의 ‘초대국’으로 되였다고 평가했다. 1류대학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하여 지구촌의 가장 우수한 학자를 흡인하고 있으며 국제협력파트너 관계를 발전시키고있다면서 중국의 고등교육 발전모식은 이미 기타 신흥경제체의 본보기로 되고 있다고 했다.

파디는, 세계적인 시야는 중국 고등학교들의 세계적인 순위, 명예와 연구 영향력을 진일보로 격상하게 할것이며 량성 경쟁과 협력을 격발함으로써 모든 중국대학의 품질과 수준을 제고하게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북경대학과 청화대학은 이미 세계 정상급 명문대 가운데 손 꼽히고 있는데 앞으로 충족한 재정지지가 따르고  세계의 탁월한 인재를 흡인하는 강도를 높인다면 보다 많은 성과를 이룰 것이다고 전망했다.

《타임즈 고등교육》은 교학, 연구, 론문, 국제적 시야와 산업수입 5개 방면, 13가지 지표에 근거해 대학의 종합실력을 평가하는데 가장 영향력있는 세계 대학순위 평가기구 중 하나로 인정되고 있다.

/편역 길림신문 김영자기자

编辑:김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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