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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세시풍속과 추석포럼’ 연변대학에서

김태국      발표시간: 2019-08-16 13:07       출처: 길림신문 选择字号【

포럼에서 박금해 원장이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및관광국이 주최하고 연변문화예술연구중심과 연변대학 민족연구원이 주관한 ‘2019중국조선족세시풍속과 추석포럼’이 연변향토문화연구회와 연변대학민속연구소의 협조로 8월 16일, 연변대학박물관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지역과 장춘, 길림, 장백조선족자치현, 매하구시, 대련, 심양, 할빈, 목단강, 해림 등지의 민속문화 연구학자와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및관광국의 부국장 송림이 개막사를 하고 길림시군중예술관 전임 관장 전경업과 흑룡강성예술연구원 리대무 연구원이 축사를 하였다.

포럼에서 연변대학 민족연구원 박금해 원장이 <두만강연안 조선족 전통마을의 민족문화적 가치와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연구>라는 제목으로 기조발언을 하고 연변대학 교수, 연변조선족민속학회 회장 허휘훈의 <조선족전통명절풍속의 문화적 특성>, 연변대학 교수 최민호의 <중국조선족 탈문화의 전승과 변화>, 연변대학 교수 허명철의 <중국의 장례문화개혁 및 그 계시>,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전임 관장 전경업의 <천신의례와 자연숭배의 현황>, 연변인민방송국 문예부 허복순의 <민간이야기에서 보는 세시풍속>, 밀산시조선족문화관 피금련의 <내가 알고 있는 흑룡강성 밀산지역의 추석>, 한락연연구회 회장 김동수의 <민속에 깃들어 있는 복의 의미>, 연변민간이야기위원회 주임 박룡일의 <추석천신과 풋바심에 대한 단상>, 연변박물관 부연구원 한광운의 <조선족농경문화 탐구> 등 론문들이 교류되였다.

编辑:김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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