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단결진보교육 심화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다진다

3월 7일, 통화시교육학원 민족교육부에서는 통화시 조선족학교에서 통화지역 민족학교 ‘민족단결진보교육을 심화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다지기' 전문강습활동을 조직했다. 통화시 각 현, 구 민족학교의 주요지도자 및 교원 도합 20여명이 이번 전문강습에 참가하였다.

강습에 참가한 교원들은 통화시 조선족학교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다지기'체험관을 참관했다.

통화시 조선족학교 당지부 부서기 고순선은 통화시 조선족학교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다지기 체험관 건설상황과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는 주제교육을 전개한 경험과 방법을 상세히 소개하였다.

통화시 조선족학교 부교장 박문철은 <전환중의 민족교육>을 주제로 ‘사람을 근본으로 하고 덕으로 사람을 배양'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 통화시 조선족학교의 학생상황, 교원상황, 학교운영특색 및 교육교수관리 등에 대해 다채로운 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강습활동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는 사업을 전개하는 목표와 임무를 한층 더 명확히 하고 더욱 효과적인 형식으로 민족단결진보교육을 잘 조직, 전개하여 사생들이 당의 은혜를 알고 당을 따라가며 마음을 모으고 중화혼을 주조하면서 민족단결진보의 실천자가 되도록 적극 인도했다.

/글: 리양 김건화 사진: 윤홍란 류방

编辑：안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