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문화및관광부 무형문화유산사(司), 하북성 문화및관광청, 진황도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한 2024 ‘2월2’ 로룡두(老龙头) 전국룡춤대회가 진황도시 산해관구 로룡두풍경구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 상모춤예술단의 20명 연원들이 이 전시공연에 참가했다.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활동은‘룡두유람-9대 의식 기룡운’과 ‘룡춤감상-무형문화유산 집결’ 등 2개 부분으로 구성됐다.
전시공연에 참가한 왕청현 상모춤예술단은 시종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하여 현장 관람객들에게 인류 무형문화유산인 조선족농악무(상모춤) 《풍수락》을 9회 공연했는데 현장을 찾은 래빈과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연변정보넷
编辑:김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