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하구시당위 선전부와 신시대문명실천중심 련합도서관은‘서향길림 · 창독매성’(书香吉林·畅读梅城) 문명실천 셀프 스마트 책장을 출시하여 ‘매성서재(梅城书房)’를 구축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셀프 스마트 책장의 출시는 문명실천중심과 공공문화봉사, 사회구역봉사 및 대중이 필요로 하는 각종 생활봉사의 유기적인 융합, 일체화 건설을 추진하고 전민열독사업을 지속적으로 깊이있게 추진함으로써 량호한 독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두었다.
매하구시의 첫 문명실천 셀프 스마트 책장은 매하구시정무중심 1층 홀에 설치되였는데 하루 24시간 개방되며 240권의 도서를 수용할 수 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책 목록을 볼 수 있고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바 농축되고 기능이 완비된 도서 스마트 차독 시스템이다.
매하구시도서관 신시대문명실천기지는 서적의 신선도를 보장하기 위해 전문일군을 배치하여 도서를 매주 한차례 갱신하고 륜번으로 교체한다. 독자들은 시도서관에서 발급받은 도서차독증을 휴대하거나 신분증을 휴대하고 알리페이에 등록하는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정무중심 스마트 책장에서 책을 빌릴 수 있다. 매번 대출시간은 한달이고 독자는 한푼도 쓰지 않아도 된다. 매하구시는 ‘보증금 면제, 온라인 차독, 오프라인 상환’의 차독 반납 모식으로 독서봉사가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초월하여 전민이 열독하는 ‘마지막 1키로미터’를 뚫었다.
매하구시는 또 대중의 실제수요와 결부하여 륙속 사회구역, 체육관, 병원 등 공중장소에 문명실천 스마트 책장과 도서표류소를 설치하여 지속적으로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도서차독봉사를 제공함으로써 대중들이 집어구에서 책과 신문을 읽고 학습하고 레저를 즐기면서 량질의 공중문화봉사를 향수하려는 아름다운 념원을 만족시키고 열독으로 인생을 윤택하게 하며 전민열독으로 책향기가 넘치는 사회를 밝게 비추어 문명이 일상속에서 윤택해지도록 할 것이라고 한다.
/글: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사진: 왕요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