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시 전성소수민족운동회의 안전보호 준비사업 깐지게

길림성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성민족사무위원회, 성체육국, 백산시인민정부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길림성 제8회 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대회가 5월27일부터 30일까지 백산시에서 펼쳐진다.

장백산직업기술학원 전경

이번 운동회의 순조로운 진행을 확보하고저 백산시에서는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통일적인 배치하에 각항 안전보호와 준비사업을 착실하게 진행했다.

시공안국에서는 경력을 집중하여 체육장, 운동장부근의 사회안정을 확보함과 동시에 려관, 호텔, 슈퍼, 식당에 심입하여 안전검사를 진행했으며 시내에 안전보호지점 31곳을 설치하고 31개 안전소조를 건립했다. 그리고 운동장부근에 300여명의 경력을 집중하여 여러가지 돌발성 사건에 대응하도록 만단의 준비를 하고 있다.

경찰들이 운동장을 지켜서고 있다.

교통운수집법인원들이 시내 택씨를 정돈하고 있다.

시교통운수부문에서는 엄밀하게 포치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강구함으로써 운동원들과 시민들의 편리를 도모하고 있다. 시교통집법부문에서는 시내 택시에 대해 정돈하고 광범한 택시기사들로 하여금 운동회기간 문명하게 운전하고 안전에 주의하며 례절을 지키고 량호한 도시형상을 수립할 것을 요구했다. 목하 백산시는 이미 200여명의 택시기사들이 봉사를 잘 할데 대해 집중훈련을 받고 해당 부문과 협의를 달성했다.

운동선수들이 전통활쏘기 련습을 진행하고 있다.

운동원들이 사격훈련을 하고 있다.

운동회기간 백산시체육관, 장백산직업기술학원 운동장에 의사, 호사와 구급차를 설치하여 운동원들의 인신안전을 확보하게 된다.

사진/글 최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