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19시, 연변룡정팀은 연길시전민건강중심체육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2라운드 경기에서 강팀 대련영박팀(현재 2위)과 2대2로 빅으며 승점 1점을 챙겼다.
대련영박팀 리국욱 감독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대련영박팀 리국욱 감독은 “다채롭고 개방적인 경기였다. 우리가 여기 온 목적은 3점을 챙겨가는 것이였다. 비록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지만 선수들이 경기에서 노력했고 경기에 림하는 태도와 진취심은 긍정한다. 지난 다섯경기에서 4번의 원정경기를 치르다보니 선수들의 부상도 나왔다. 오늘 결과에 만족한다. 돌아가서 잘 총화하고 나머지 경기를 잘 치르겠다.”고 말했다.
연변룡정팀 이기형 감독
연변룡정팀 이기형 감독은 “홈장에서 선수들이 가진 모든 것을 발휘했고 실점하고도 역전하면서 최선을 다했다. 또한 선수들이 대련팀을 상대로 공격이나 수비면에서 전술적으로 잘 해주어 고맙게 생각한다. 앞으로 오늘처럼 찬스에서 득점하는 경기를 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파기자
编辑:안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