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19시, 연변룡정팀은 연길시전민건강중심체육장에서 현재 갑급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슈퍼리그 진출 유력 후보인 운남옥곤팀과 갑급리그 제25라운드 경기를 펼치게 된다.
27일 오후, 연변룡정팀은 경기전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전 준비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이기형 감독과 서계조선수가 참가하였다.
기자회견에서 서계조선수는 “래일의 관건적 경기에 대해 충분하게 준비했다. 현재 팀 분위기도 좋고 신심도 있다. 힘든 경기가 되겠지만 상대를 두려워하지 않고 우리팀의 풍격을 보여주면서 최선을 다할테니 팬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기형 감독은 “지난 힘든 원정경기에서 승리하고 돌아왔기에 선수들도 자신감 넘친다.”고 말하면서 “운남팀은 선수 개인능력이나 전체적으로 볼때 훌륭한 팀이기에 래일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 하지만 홈경기이기에 물러서지 않고 재미있는 경기, 승리하는 경기 펼치겠다.”고 표했다.
강팀에 강한 연변팀, 또 한번 거물사냥군이 되여보길 희망한다.
/김파기자
编辑:안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