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련합회가 11월 28일에 최신 남자축구 세계 순위를 발표했다. 11월에 있은 월드컵 예선경기에서 1승 1패를 한 중국팀이 92위에서 90위로 순위가 올라갔다.
11월 14일에 중국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경기 18강전에서 1대0으로 바레인팀을 이기고 이어 19일에 1대3으로 일본팀에 졌다.
특히 일본팀과의 경기에서 중국팀은 비록 졌지만 준수한 경기력으로 팬들로부터 '졌지만 잘 싸웠다'는 찬사를 받으며 월드컵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더불어 중국팀은 이 두차례의 경기를 통해 순위 점수가 9.09점 늘어났다.
한편 상위 5위 팀의 순위는 변화가 없다. 여전히 아르헨띠나, 프랑스, 에스빠냐, 잉글랜드와 브라질팀이다. 뽀르뚜갈팀과 화란팀이 한자리씩 올라 6위와 7위를 차지했고 벨지끄팀이 두단계 내려 8위에 머물렀다. 이딸리아팀은 여전히 9위에, 독일팀이 한자리를 올라 10위에 놓였다.
지난 한개월 동안의 A매치 기간에 세계 범위내에서 192차의 국제 경기가 치러졌다. 아시아주, 대양주와 남아메리카주 축구련합회 경기구에서 세계컵 예선경기가 있었고 유럽, 아프리카주, 북중미 및 까리브 지역에서 각자의 대륙간 경기 또는 리그가 있었다.
/신화사
编辑:안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