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북경의 다채로운 문화, 청춘의 꽃을 피우다’-서향행 행동계획과 북경시 청소년독서절 중점 활동인 ‘대학생 독서의 밤’ 행사가 중국인민대학에서 개최되였다.
북경대학, 청화대학, 중국인민대학, 중국과학원대학, 북경화공대학 등 북경의 30여개 대학에서 온 400여명의 사생들이 참가했다.
‘대학생 독서의 밤’은 독서문화, 독서인생, 독서모범, 독서청춘 등 4개 부분으로 나뉘였다. 활동은 랑독, 웅변, 연극공연 등 형식으로 펼쳐졌는데 대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힘을 얻고 견식을 넓히며 문화를 전승하면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정신적 풍채를 보여주었다. 대학생들은 무대에서 ‘독서’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각자 대학의 학과 특징과 결부해 독특한 학과 특색을 과시하면서 새시대 새 청년들이 책을 읽고 독서모범으로부터 깨달은 시대적 중임, 용감하게 개척하고 혁신하는 도전정신과 확고한 문화자신감을 펼쳐보였다.
행사에서 중국작가협회 당조 성원이며 부주석인 리경택은 ‘청춘과 독서’를 주제로 대학생들과 열렬한 토론을 펼쳤다. 독서소장가인 위력은 ‘낡은 도서 새로운 지식’을 시작점으로 ‘독서와 전승’을 둘러싸고 ‘낡은 도서’의 문화 전승에 대해 소개했다.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독서> 프로그램 제작자이며 사회자인 리반이 ‘독서의 힘’이라는 주제로 연설하면서 대학생들을 격려해주었다.
청화대학, 중국희곡학원, 북경리공대학 등 대학의 학생 대표들은 ‘서향관찰관’이 되여 현장에서 자신의 연수행 성과를 교류하고 적극적으로 서향도시의 건설을 위해 의견을 발표했다. 이날 또 ‘서향도시’ 공익광고 공모 활동의 우수 작품도 발표했다.
이번 활동은 서향중국·북경열독시즌지도소조에서 지도하고 북경시당위 선전부, 북경시당위 교육사업위원회에서 주최했다.
/중국교육보
编辑:안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