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연길시당위 선전부와 연길시문학예술계련합회에서 조직한 ‘우리의 중국꿈’ 문화가 천가만호에 들어가기 —‘기층공정’ 문화혜민 기층 내려가기 행사가 연길시 조양천진 류신촌에서 펼쳐졌다.
미술가협회와 서예가협회, 사진가협회 그리고 ‘손에 손잡고 예술단’에서 온 문예자원봉사자들이 농민군중들에게 이색적인 문화식량을 선물하고 군중들과 함께 즐기면서 새봄을 맞이했다.
조선족 궁중무용, 녀성소합창, 남성독창, 무용 등 다채로운 문예종목들이 번갈아 선보였고 서예가와 미술가들이 현장에서 주련과 년화를 창작해 군중들에게 선물하면서 짙은 명절분위기와 축복을 전달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즐거우면서도 상서로운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연길시문학예술계련합회에서는 설명절기간에 10개 문예지원소분대를 조직하여 군중들을 위해 음력설 주련과 년화를 그려주고 가족사진을 찍어주고 있으며 군중들이 즐기는 가무, 희곡, 음악회 등 프로를 통해 군중들의 명절문화생활을 풍부히 해주고 있다. 이와 함께 상술한 활동을 통해 당의 20기 3중전회 정신과 습근평총서기의 계렬 연설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있으며 성문학예술계련합회의 ‘기층공정’ 새봄특별행동을 관철락착하고 ‘5개 연길’ 건설목표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연길시당위 선전부
编辑: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