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저녁, 중앙텔레비죤방송 종합채널(CCTV-1)은 《2025년무형문화유산야회》를 방송했다. 길림성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적 전승인 최미선, 연변주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적 전승인 최경송, 안무 김해금과 연변대학 사생들이 무대에 등장하여 조연, 귀빈과 함께 정채로운 종목 〈서설로 봄을 맞이(瑞雪迎春)〉를 연출하면서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적 항목인 가야금 예술, 조선족 퉁소음악과 길림성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적 항목인 조선족 부채춤을 전시하여 무형문화유산의 전승과 시대적 매력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