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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체형 사람들이 암에 더 잘 걸릴가?

도대체 어떤 체형의 사람들이 암에 더 잘 걸릴가? 최근 33만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이 두가지 특성을 가진 사람들이 암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고 한다.

2024년 4월, 《과학진전》에 발표된 아시아인, 백인, 아프리카인 등 33만명을 대상로 한 한차례 연구에 따르면 부동한 체형과 전체적인 암의 발병 위험은 관련이 있다고 한다.

33만명중 대부분은 35세에서 65세 사이 사람들이였다. 연구원은 그들의 체중지수(BMI), 키, 체중, 엉뎅이둘레 비례, 허리둘레와 엉뎅이둘레에 따라 크게 4가지 체형으로 분류했다.

제1조: 전신성 비만(균형있게 살이 쪘음).

제2조: 키가 크고 몸에 지방이 많이 분포.

제3조: 키가 크고 복부 비만(배에 지방이 비교적 많음).

제4조: 키가 작고 체중과 BMI가 높지만 엉뎅이둘레와 허리둘레는 작음.

15년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4.7만명 이상이 암에 걸렸는데 그들의 몸매를 비교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다.

제1조(전신성 비만)는 전체적인 암 위험이 10% 증가했고 10가지 암 위험 증가와 상관관계가 있었다. 그중에는 자궁암, 식도(선)암, 간암, 신장암, 담낭암, 취장암, 골수종, 유방암(페경후), 대장암, 직장암이 포함된다.

제2조(키가 크고 전신 비만)는 전체적인 암 위험이 3% 증가했으며 5가지 암 위험 증가와 상관관계가 있었다. 그중에는 갑상선암, 유방암, 악성흑색종, 뇌암 및 중추신경계통암이 포함된다.

제3조(키가 크고 복부 비만)는 전체적인 암 위험이 12% 증가했으며 12가지 암 위험 증가와 상관관계가 있었다. 그중에는 식도암, 갑상선암, 신장암, 취장암, 결장암, 전립선암, 악성흑색종, 후두암, 식도편평세포암 및 구강암, 인두암, 페암이 포함된다.

제4조(키가 작고 체중과 BMI가 높지만 엉뎅이둘레와 허리둘레는 작음)는 전체적인 암 위험이 증가하지 않았다.

대량의 분석을 통해 발견한 바에 따르면 배가 크고 키가 큰 사람들이 암에 걸릴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

/인민넷-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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