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화룡시 남평진은 ‘하나의 부화중심, 다주체 사육, 완전 산업사슬’ 발전 모식으로 흰거위(雪鹅) 사육업의 전환 발전과 업그레이드를 적극 추진해왔다.
과학기술형 거위 부화 및 사육 산업을 형성했다. 1,000만원을 투입하여 로과촌에 표준화 거위부화장을 건립했다. 30대의 부화기와 5대의 저장기를 투입하고 4개의 부화장, 9개의 탈온막, 22개의 사육 간이막을 건설하는 등 일련의 부화 및 사육 체계를 형성하였다. 과학적인 관리와 선진기술의 응용을 통해 로과촌은 올해 13만마리의 흰거위를 부화 판매하였고 5만마리 규모의 저장량을 보유해 17명 촌민의 취업을 이끌었으며 촌집체 수입 70만원을 늘일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 련동 발전 구도를 형성하였다. 로과촌의 성공적인 시범하에 련건촌(联建村)들인 고령촌, 고산촌, 류동촌과 남평촌이 분분히 흰거위 사육 산업에 가입하여 지역 련동의 발전 구도를 형성하였으며 따라서 여러 촌이 거위산업 발전 수익 배당금을 공유할 수 있게 되였다. 이를테면 지금까지 련건촌들은 도합 3만마리에 달하는 흰거위를 사육하였는데 올해 각 촌들에서 집체경제수입 총 75만원을 늘일 것으로 예상된다.
남평진은 흰거위산업사슬의 건설을 계속 심화하고 전자상거래 판매와 콜드체인 물류 등 경로를 적극 확대하여 흰거위 제품이 순조롭게 전국 각지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확보하고 있으며 ‘번식—사육—도축—판매’의 완전 페쇄식 산업사슬을 부단히 최적화하여 ‘흰거위’ 브랜드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화룡시당위 선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