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우정국에 따르면 올해 들어 11월 17일까지 우리 나라의 택배 업무는 처음 1,500억건을 초과했다. 평균 매초에 5,400여건이 산생했고 일평균 업무량이 7.29억을 초과, 평균 매인당 택배물이 100건을 초과했다.
올해이래 우리 나라 속달시장은 번영과 활성화를 유지하고 발전의 질적 효과가 부단히 제고되였으며 산업 승격이 가속화돼 생산소비를 견인함과 동시에 경제운행 효률을 더욱 높이고 실물경제 순환을 원활히 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
거시적인 유리한 정책의 구동력이 크다. 여러 부문 및 여러 지역에서 내수확대 지원 정책을 발표하여 대규모 설비 갱신과 소비품의 보상교환판매를 실시하는 것을 계기로 소비장면을 부단히 풍부히 하고 시장을 활성화시켜 지속적으로 좋은 발전 추세를 공고히 함으로써 속달업무량의 강력한 성장을 이끌었다. 또한 날로 완벽해지는 상위설계, 고효률적이고 원활한 써비스 네트워크, 지능과학기술의 광범한 응용에 힘입어 속달기업들이 기초시설 건설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무인차, 무인기, 지능 분류 등 선진기술설비를 적극 배치하여 업종 운수 환적 능력이 날로 증강되고 네트워크 체계가 점차 완벽해졌으며 써비스 효률과 품질도 효과적으로 제고되였다. 오늘날 작게는 바느실, 모든 먹거리와 가정용 기구에서 크게는 농기계 부품 등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는 핸드폰에서 구매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택배원으로부터 가장 빠른 시간내에 물품을 배달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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