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07版:국내·국제 上一版 下一版  
下一篇

상무부:

미국,격상한 관세 조치 리행한다면 단호히 반격

8일, 상무부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 동부시간으로 4월 7일 미국이 중국에 대해 추가로 5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한 것에 주목했다며 중국은 이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만약 미국이 격상한 관세 조치를 리행한다면 중국은 단호한 반격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미국이 중국에 부과한 이른바 ‘상호관세’는 전혀 근거가 없으며 이는 전형적인 일방적 포악 행위이다. 중국이 이미 취한 반격 조치는 자국의 주권과 안보, 발전 리익을 수호하고 정상적인 국제무역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완전히 정당한 조치이다. 미국이 중국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겠다고 위협하는 것은 더욱 큰 잘못을 저지르고 미국의 협박 본질을 재차 드러낸 것으로 중국은 이를 절대 수용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미국측이 남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의 고집대로만 행동한다면 중국은 반드시 끝까지 이에 맞서 대응할 것이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은 무역전쟁에는 승자가 없으며 보호주의는 희망이 없음을 재차 강조한다. 압박과 위협은 중국과 거래하는 옳바른 방식이 아니다. 중국은 미국이 즉각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고 모든 대 중국 일방적 관세 조치를 철회하며 대 중국 경제 및 무역 압박을 중단하고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평등한 대화를 통해 이견을 적절히 해결할 것을 촉구한다.

/신화넷

版权所有 ©2023 吉林朝鲜文报- 吉ICP备07004427号
中国互联网举报中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