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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국 재무장관:

미국, 경제침체로 200만명 실업당할 수도

4월 5일, 미국 전역에서 ‘그만!’이라는 항의활동을 벌이며 트럼프의 일련의 정책에 분노를 표시했다. 사진은 시위자들이 ‘추가 관세 부과 반대’ 문구가 새겨진 펭긴 피켓을 들고 나선 모습이다./중앙텔레비죤방송넷

미국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겸 전 미국 재무장관 로렌스 서머는 8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관세 조치로 인해 미국이 경제침체로 나아갈 수 있고 이에 따라 200만명의 미국인이 실업당하고 가구당 최소 5,000딸라의 소득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계획이 앞으로 몇주 동안 ‘매우 중요한 선택’에 직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현명한 방법은 ‘이미 발표된 정책을 철회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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