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겸 전 미국 재무장관 로렌스 서머는 8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관세 조치로 인해 미국이 경제침체로 나아갈 수 있고 이에 따라 200만명의 미국인이 실업당하고 가구당 최소 5,000딸라의 소득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계획이 앞으로 몇주 동안 ‘매우 중요한 선택’에 직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현명한 방법은 ‘이미 발표된 정책을 철회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국제방송